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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지원은 정말 영악하다. 최소한 이 정도의 영악한 액션이 나와줘야 하는 거다. 아무리 생각해도 '착해 빠진' 사람이 정치를 하면 곤란하다는 측면에서 보건대 친노 중에 박지원 같이 '영악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은 정말 정말 뼈아프다.
박지원이 강제당론을 어기고 표결 직전에 반대 투표를 던진 이유
(http://twtkr.olleh.com/view.php?long_id=L1ZbhS)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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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결자해지, 정면돌파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죠. 에휴....;;;
해야 할 때와 물러설 때를 구분하지 못하고 무조건 올인을 외치는 건 '호구'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승부사와 호구는 엄연히 다르죠. -_-;;; 왜 그걸 모르나 몰라요. 설명해줘도 고장난 앵무새 마냥 똑같은 소리만 합니다. 도대체 어쩌자구요?
천지좌우 사방팔방 구분도 못하고, 현실인식과 정세파악 수준이 이정도로 꽝이면 어쩌겠어요? 그냥 주막강아지처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살아야지... 이런 사람들 믿고 목숨을 던진 노무현만 불쌍합니다. ㅠ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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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돈이 있는 곳에 영악한 사람이 가는 법인데, 우리에게는 돈이 없었죠 -.-;;;;
작성자
무투
작성시간
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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