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안철수는 자기 의견이고 뭐고 [남북회담] 엔 아예 [언급자체]가 없구만, 단지, "NLL 지금 잘있는데 뭐 문제있음?" / - 캬하~! 절묘한 보신
재밌는 건 박원순도 마찬가집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남북 정상회담의 문제는 그야말로 기밀문서로 보관돼 왔다"며 "신뢰가 있어야 남북대화, 통일로의 길이 열리는데 자꾸 정쟁 대상으로 삼으면 어떻게 남북관계가 나아갈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대화록 공개와 관련된 사안을 국정원 국정조사에서 다뤄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정치적 쟁점에 개입하고 싶진 않다"며 말을 아꼈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