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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창원 논문 표절 인정, 누리꾼 갑론을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83406)

    OECD 실질적 난독증 최하위권이라는 보도가 사실이라는 것이 여기서도 드러난다. 표절의 정의가 뭐지?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자기 것'인양 갖다 쓰는 것이다. 표창원 선생의 의도는 좋았지만, 그의 <선의>가 오히려 <난독증>을 부추겼다는 측면에서 살펴보자면 그의 <표절 인정>은 오히려 사태의 본질을 호도할 수 있다고 본다. 안타깝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7.07
  • 답글 03) http://m.cafe.daum.net/knowhowup/_memo/852

    표절아닌 '인용부호'빠뜨린 것, 영국지도교수 이메일 / 2013-07-09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33

    아프로만 ‏@aproman21 / 2013-07-07
    http://twitter.com/aproman21/status/353786383388786688
    [ 출처를 밝힌 표절? ]=이런 표절도 있나? 가히 '언어파괴' 급 표현이다 / 인용표시및 표기 부실이라면 말 된다 / 고로 실수 로 규칙어겼다고 볼 수 있다/ 규칙 어긴건 어긴거다 인정한 표창원 멋쟁이~ 기죽지 맛~! @DrPyo @pyein2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7.09
  • 답글 02) 이것이 바로 <정치>다. 유명인의 경우, 특히나 그가 '정치적' 이슈에 자주 오르내리는 경우에는 그는 더이상 '유명인'이 아니라 '준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본인부터 자각해야 한다. <정치적 감각>이 빈약하면 그만큼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 이 사태의 교훈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7.07
  • 답글 01) 표창원 선생의 <표절 인정>이라는 발언은 자신의 실수를 엄히 다스린다는 측면, 그리고 남에게 가혹했던 잣대를 자신에게도 똑같이 적용시켰다는 점에 있어서는 높이 평가할만 하지만 이것이 엉뚱한 쪽으로 호도되는 <부작용>에 대한 고려는 없었다는 점이 아쉽다는 뜻이다.

    출처 표기와 명기의 <실수>를 '넓은 의미에서의 표절'이라고 표 선생이 스스로 규정해버리게 되면 '부끄러운 줄 모르는 자'들이 방방 설치게 될 근거를 스스로 마련해주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개인적 선의가 공동체의 영역에서는 오히려 <역작용>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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