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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카 추카! 천호선 대표. 이제 <팀플레이> 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것 입니다.
    <국정경험>있는 <제3세력의 역할> 기대 적임자 천호선
    http://t.co/7cq2OAljGY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7.21
  • 답글 노동중심과 중도합리노선의 팀플레이?
    팀플레이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인 공부가 필요한 일인 입니다.
    작성자 엄지와지원이 작성시간 13.07.22
  • 답글 1대1로 힘을 모아야만 반드시 이길수 있다

    정답 맞다 버뜨 그런데

    1 대 1 양대구도로는 백번 싸워도 절대 못 이긴다

    이거 뭔 말인지 못 알아듣는 거는 순전히 머리 나뿐 탓이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7.21
  • 답글 어찌보면 진심어린 <축하와 축원>을 해도 부족할 판국에 벌써부터 초치는 소리를 하는 것이 무척이나 야박하고 싸가지 없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라고 그나마 신뢰할 수 있는 인사 중의 한 명인 천호선 대표 체제의 출범이 반갑지 않을 리 있겠습니까?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냉정한 코멘트를 남기는 이유는 이것이 천호선 대표 앞에 닥친 엄연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현실을 알면서도 그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도 답답하고 참담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 길로 천호선을 떠밀어야 한다는 사실 또한 너무도 속상합니다. ㅠㅠ;;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7.21
  • 답글 요즘들어 생각하는 것입니다만 정치 지도자란 결코 자신의 능력만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시와 지리와 인화라고 했던가요? 그 모든 조건들이 다 갖춰졌을 때만이 비로소 정치 지도자가 제대로 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은 천시도, 지리도, 인화도 전부 갖춰지지 않은 형국입니다. 이런 형국을 타개할 수 있는 중간지대와 중간 세력이 자리를 잡아줘야 하는데 이미 이 포지션은 기회주의자들이 선점해버렸습니다.

    이토록 어려운 시점에서 출범하는 정의당의 운명이 무척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가야 할 길이고 마셔야 할 잔이라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겠지요.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7.21
  • 답글 천호선 대표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원하고 싶지만 주변의 상황과 여건들이 결코 천호선 대표에게 녹록치 않다는 것이 참으로 큰 걱정입니다.

    벌써부터 <진보>라는 말을 빼버린 것을 두고 말들이 많다는 것이 그 근거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미국의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당 로고로 쓰면 되겠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눈에 띄더군요.

    노회찬과 심상정이 중심을 잘 잡고 천호선의 뒤를 받쳐줘야 하는데 과연 이들이 그렇게 해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여전히 남아있고요. 천호선 대표의 출범 소식에 쏟아지는 반응을 보며 대한민국 모든 정파의 '지상과제'는 역시 <친노척결>에 있음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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