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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주가 5.18이었습니다만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날은 비단 5월 18일 만이 아닙니다.

    광주민중항쟁은 5월 17일 저녁부터 5월 27일 새벽 이른바 계엄군의 '상무충정 작전'까지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80년 5월 27일 새벽에 도청에서 쓰러져 간 시민군 여러분의 희생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 희생의 연장선 상에 노무현의 죽음이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는 대로 광주민중항쟁 역사 기록 정리 잘 된 것을 찾아서 펌해둬야겠습니다.)

    그러므로 5월은 광주이고, 5월은 노무현입니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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