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저는 이것이 작년 민주당 난닝구들이 문재인 대선 후보 - 이해찬 대표 체제 선출을 방관하면서 틈만 나면 그들을 흔들었던 사례가 이번에도 또 반복될 것이라는 전조로 보고 있습니다. 정의당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을 <참여계>인 것처럼 <이미지 포지셔닝>을 시켜놓고 여차 하면 이들을 흔들어서 축출하겠다는 계산이 깔려있으리라고 저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프로만님께서 말씀하신 NL은 기실 사민주의에 관심이 없다는 말씀과 이 책임을 참여계에 '덤터기' 씌우려는 수작의 궁극적 목표에 해당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정녕 대한민국 제 정파의 최대 지상 과제는 <친노척결>인 것입니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7.23
답글그렇기 때문에 진보정의당이 <정의당>으로 당명이 개정된 <팩트>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크게 두가지인 것입니다. 첫번째는 아프로만님께서 짚어주셨기 때문에 생략하고요. 두번째는 그렇다면 어째서 인천연합의 수뇌부에서 '사민주의'라는 이름을 크게 '집착'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사견을 전제로 드리는 말씀이고 어디까지나 추측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뒤에 드리는 말씀이지만 만약 인천연합 쪽에서 '사민당'이라는 이름을 쓰고 싶었다면 '오더'가 내려갔을 것이라고 저는 추정합니다. 그런데 각자의 판단에 맡겼다는 것,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7.23
답글안그래도 아프로만님께서 이 글을 쓰신 이유에 대해서 '인천연합' 등등의 세력이 참여계와 천호선을 흔들려는 '왜곡과 교란'에 대한 반론과 반박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시민광장 댓글을 통해서 차분히 짚어주셨군요. 제 생각도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천호선 대표 출범 글에 제 걱정을 푸념으로 올린 것이죠.
작년 통진당 사태를 통해서 드러난 것입니다만 NL 계열은 철저히 '스킨쉽'에 기반을 둔 '이너서클'로 움직이는 조직입니다. 개개인이 '사상적 정신적 무장'이 철저하다기 보다는 그저 '아는 사람'의 손에 이끌려서 '위에서 시키면 우리는 한다' 식으로 우루루 몰려다니는 성향을 띄는 사람들이라는 얘기죠.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7.23
답글03)
[ 정의당 당명선정 세력 스토리 = 시민광장 - http://www.usimin.co.kr/71645 ] 소위 <이념형 집단> 으로 여겨지는 집단이 '사민주의' 를 선호할 거라는 선입견은 철저한 <허구> 라는 거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7.23
답글02)
NL = 닝구 = 철수: 세력들의 작동행태 원리는 '뭐가 좋아서' 가 아니라 '뭐가 미워서' 즉 - '억하심정' 으로 아나키성 안티 인플루엔자 가 이들의 태동과 생태적 행동발달 원리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7.23
답글01)
당췌~ 뭐하나 똑바로 제대로 아는 거 없으면서, 넘겨집기 상상으로 흰소리 허튼소리 횡성수설 '겐세이' 를 재미로 마실 다니는 부류들은 상대 안해주는 게 상책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