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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추억 - 거래처가 리용이다 보니 파리는 항상 중간역 기억밖에 없는데, 파리의 테제베 역사에서 하차하여 일반기차역사를 찾아가는 노상에서 갑자기 동행한 협력업체사장이 복통을 호소하며 똥 마렵다고 사단이 났는기라.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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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일요일이라 모두 문을 닫았고, 언덕초입에 어떤 건물 경비실에 마침 사람이 보여서 화장실 급한 사정을 호소하는데 아따 이사람이 자기는 영어 모른다고 인터폰으로 사람을 부르니까 건물에서 앳된 여학생이 나오는거라,
영어 못하는 여학생에게 몸짓으로 화장실 급하다는 호소 하니까 따라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여학교 기숙사 방이었다는,
'몽마르트 언덕' 아닌 '똥마렸던 언덕' 덕분에 그 사장님 이후로는 혼자서도 해외출장 겁없이 다닌다는 파리의 추억.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