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보다 더위가 두뇌엔 더 쥐약이죠. 8월 무더위 한달간 글쓰기 '하안거' 를 누렸네요. 요즘 제가 폭 빠져있는 블로그 - http://blog.daum.net/shanghaicrab : 중국에 관한 '인문' 모든것 = 엄청 방대한 자료와 최신 시사이슈 까지 '추천'
- http://valhae.tistory.com : 일본에 관한 인물역사 = 여느 [군사 오타꾸] 들과 마찬가지 '공통'인 [패도]적 사관 성향' 인 블로거 주인장의 사고방식이 거슬립니다만,, 일본의 인물과 역사 관련으로 대단히 풍부한 자료 블로그 작성자아프로만작성시간13.08.31
답글아프로만 / 블루투스 키보드의 문제는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배터리보다는 휴대성에 있죠. 그래서 본체와 노트북이 탈착 가능한 이른바 탭북 제품군이 있는 것이고요~ ㅎㅎㅎ
아~! 근데 생각해보니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단말기 본체의 배터리 소모도 심한 모양이군요. 제가 쓰는 아이패드 + 로지텍 키보드 조합은 그런 걸 별로 못느껴봐서요~ ^^;;
여튼 키패드 크기가 크고 간격이 넓은 게 아프로만님께 도움이 될 지는 역시나 직접 만져보시는 게 제일 낫지 싶습니다. ^_^;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8.31
답글고미생각 / 배터리 전원 엄청 소진하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별도로 휴대하고 이동 하느니, 차라리 그냥 '노트북' 이 날 것 같습니다. 작성자아프로만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8.31
답글갤럭시 노트의 미덕은 동영상 감상과 펜으로 쓰는 것에 있죠. 잔상/시야각에 있어서는 가장 덜 취약한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7인치 디스플레이라.. 그 쯤되면 키패드 문자입력보다는 차라리 블루투스 키보드가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키패드 크기가 커지면 누르기는 쉽지만 버튼의 간격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할 수 있죠.
물론 아프로만님께는 그게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으므로 직접 시연된 제품을 테스트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08.31
답글뭐니해도 화면이 커야 읽기가 수월한지라 스맛폰이 5.5인치 삼성 갤럭시 노트2 ( IPS패널 LG 옵G 프로가 나중에 나온게 정말 유감 - 삼성폰 아몰레드 패널 문자 해상도는 정말 쓰레기 ) 스맛폰 읽기만 편하다 보니 글쓰기는 게을러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