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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의식을 한정하는 것은 언어이다 * - 라는 명제를 인정한다면,
    * 언어를 한정하는 것은 문자이다 * - 로 유추할 수 있으며,
    고로 저 아프로만은,
    * 의식을 한정하는 것은 문자이다 * 라고 결론 내립니다.
    [ 한국과 중국은 왜 운명이 갈렸을 까? 2009 - 7- 20 ]
    - http://cafe.daum.net/knowhowup/Dnry/3


    한글, 괜찮을까? [인터뷰] 한국외국어대 그리스학과 유재원 교수 "문자가 언어를 규정"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30918140903§ion=03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09.22
  • 답글 03)
    "디지털혁명이 중국 문자를 위기로 몰아가는가?"
    http://kk1234ang.egloos.com/2953269
    중국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한 쓰기가 확산되면서, 쓰기를 중국어 병음 입력기에 의존하는 사례가 대중적으로 확산 되었다고 한다. 가령 구글 번역기의 중국어 병음 입력을 사용하면, 어떻게 지냈어요라는 뜻의 니하오마 你好吗를 입력하기 위해서, 영어발음으로 nihaoma 라고 치면 된다.
    ~
    ~
    이에 따라, 컴퓨터로 你好吗를 쓸수 있지만, 손으로는 그것을 쓰지 못하는 半-문맹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3
  • 답글 [ 한국과 중국은 왜 운명이 갈렸을 까? 2009-7 20 ]


    중국이 분열하거나 해체된다면 그것은 영토의 분열과 해체때문이 아니라, 문자로 말미암을 것 입니다.
    = 한자가 분열되면 중국이 분열된다

    그냥 놔두면 본체를 파괴하는 암세포처럼 무한증식되는 증식한자를 컨트롤해서 가용하기 위한 4성과 간체가 문자염색체의 유전자지도에 아노미를 불러올 것 입니다.

    그에 반해 한민족은 무한증식 문자암세포를 정상세포와 발음기호로써 비교하고 컨트롤하는 데 헷갈리지 않는 확고한 유전자 신호전달 표기체계 즉. ‘한글’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래의 주인인 우리의 한자와 한글을 병용하는 것이 한민족 미래의 역사운명을 가를 것 입니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2
  • 답글 01)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30918140903§ion=03

    유재원 : 같은 언어를 사용해도 문자가 다르면 결국 갈라선다. 파키스탄, 인도는 지금도 방언적 차이만 있지 말은 똑같다. 그런데 파키스탄의 우르두어는 아랍 문자를 쓰고 인도는 옛날부터 내려온 인도 문자를 사용한다. 남북한을 비유로 들자면, 우리가 북한에 가서 이야기는 통하는데 간판은 못 읽는 격이다. 그러니까 결국 둘이 갈라서지 않았나. 정 반대의 예도 있다. 중국인과 홍콩인은 서로 말은 통하지 않지만 같은 문자, 한자를 쓰기 때문에 중국 민족이라고 한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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