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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친노 진술 오락가락…아주 답답하다' 질타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31008/58081644/1

    동아일보 기사라서 꺼름칙하긴 하지만.. 박지원도 오죽 답답했으면 저 얘길 했을까 싶다.. 뒷감당에 대한 개념도 그 무엇도 없이 사람만 좋은 참여계나, 민주당을 접수해 승리하겠다며 유시민을 내치고 기세좋게 당권까지 거머쥐고는 다붙어 산술정치로만 일관하다 결국은 난닝구 당권파의 몽니를 이겨내지 못하고 주막강아지처럼 채이는 신세가 된 민주친노나 정치적 판단력이 매우 미숙한 집단이라는 비판을 피해가기는 어렵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10.08
  • 답글 나는 다시 한번 분명히 말한다. 이해찬은 문재인의 앞날에 결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유시민마저 정치판을 떠난 지금.. 대한민국에서 친노세력이 정치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영영 사라진 것이나 다를 바 없다..

    그래서 내가 박근혜 당선과 더불어 대한민국 정치는 더이상 정치로 정치를 바꿀 수 없다고 선언한 것이다. 그나마 양질이라고 평가받는 친노세력마저도 이 모양인데 더이상 어디를 보고 정치판에 희망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08
  • 답글 쥐구멍에 볕들 날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것이 지난 총선 - 대선의 교훈임에도 제 3 세력을 양성할 생각은 커녕 여전히 안철수에게 붙어 어떻게 해보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걸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당신들이 이렇게 헛발질 하는 꼴을 보자고 노무현이 목숨까지 던져야 했단 말인가? 깨어있는 시민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이런 꼴을 보자고 노무현을 정치에 가둬두기를 고집했단 말인가? 노무현 가문이라는 당신들이 이토록 수준 미달이어서야 죽은 노무현만 불쌍하고 또 불쌍하다.. 에휴;;;;;;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08
  • 답글 파급성 = 책임성에 대한 안목없이 진정성과 당위성과 논리 만으로 정면 돌파를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말해 '요행수 정치'라는 비판을 면키 어렵다는 얘기다. 무엇인가? 결국 '낭만'으로 정치한다는 소리 외에는 들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문재인이 함정에 빠진 결정적 포인트다.

    이해찬을 위시한 민주친노는 어떤가? 이제는 폐기 대상이 되어버린 구닥다리 다붙어 산술정치에 대한 미련을 어째서 버리지 못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따름이다. -_-;;;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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