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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twitter.com/aproman21/status/390398787509710848

    아프로만 @aproman21
    양당구도 타파를 안철수 힘을 빌려? "간보기 하는 것조차 숟가락 빌려달라는 심상정 " - pic.twitter.com/oUbOpZkXs1

    [고미생각 비망록 13.10.08. 19:23]
    "쥐구멍에 볕들 날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것이 지난 총선 - 대선의 교훈임에도 제 3 세력을 양성할 생각은 커녕 여전히 안철수에게 붙어 어떻게 해보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걸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해찬을 위시한 민주친노 얘기도 밖에서 헛물켜고 있는 문성근 얘기도 아니다. 정의당마저도 딱 이 수준이다! 이래서 내가 차기 대선은 볼 것도 없다고 한거다. 에효~~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시간 13.10.16
  • 답글 [고미생각 비망록 13.09.07. 11:28]

    "안철수를 레버리지로 삼을 수 있는 집단은 정파의 다수를 차지하는 세력이다. 이른바 민주당 궁물들, 새누리당 둘 중의 하나다. 그래서 안철수가 그들 사이에서 기름뱀장어 짓 하면서 정치혐오 부추기고 자신을 '신선한 인물'인 양 이미지 메이킹하는 거다.

    그런데 세력적으로 열세에 놓인 집단들이 입으로만 안철수 레버리지를 외친다고 안철수가 자기네들을 쳐다볼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놈의 '근자감'은 어디서 비롯된 건가? 이게 다 과거를 제대로 복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천지사방 구분 못하는 어리숙함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꾼다 말하는 것인가? 쯧쯧쯧쯧;;;;;"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16
  • 답글 [고미생각 비망록 13.09.07. 11:15]

    "레버리지? 그거 아프로만님이 진작에 다 내다보고 말씀하신 내용이다. 레버리지 삼으랬는데 아예 지렛대에 올라탄 사람들 그들이 누구? 민주당 친노들, 참여계를 비롯한 정의당 세력들... 그런데 참 유감스럽게도 그렇게 지렛대에 올라타면 그들이 안철수와 연대할 수 있을까?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다.

    왜?! 그들은 절대로 정파의 '다수'를 점하지 못하는 세력이기 때문이다. 다수파가 되지 못하면 안철수와의 연대, 레버리지는 커녕 오히려 흡수될 운명이라는 게 작년 대선의 교훈인데 그걸 모른척하고 또 요행을 바라?! 그거 외에는 대안이 없어?"

    에라이~ 박지원 질타도 못알아듣는 호갱이들!!
    작성자 고미생각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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