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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리콥터에서 돈 뿌리면 된다 - 이른바 '통화론' (머니터리즘 : 시카고 학파 - 요번에 노벨상 탄 교수) 요체다 - 근데 이것은 돈 뿌리면 사람들이 그걸 골고루 줏을 거다란 전제에 의한 가설일 뿐 - 그러니 순전히 요망사항일 뿐이다. 실제는 어떨까?

    헬리콥터에서 돈 뿌려도 - 즉. '공짜' 라도 1) 그 공짜 뿌리는 헬리콥터 어느 상공에 뜬다 2) 공짜도 수거해야 가치가 된다 3) 공짜도 분배 해주는 놈 있어야 받아먹는다 - 즉. 시장 과 거래자는 절대로 안 없어진다는 거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10.18
  • 답글 1. 돈 뿌리면 된다 - 도사님 김동렬 필살기 = 개뿔 ~ 고작 '머니터리즘' 가지고 도통한듯 구라풀기
    2. 소비부족이다 - 유누스 필살기 수제자 밥통 = 맑스 자본론 돌려막기

    1. 과 2 = 극과 극의 대칭적 뽕꾸라:
    이 둘의 뽕꾸라 공통점은? = 차이 그 자체가 동기라는 점을 무시했다는 거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18
  • 답글 또 하나의 망상 / 기술 생산성이 비용을 상쇄할 것이라는 전제 = 완전 엉터리 / 기술의 발달이 직거래를 늘리는 게 아니라 중개자를 오히려 늘리는 것이 산업발전의 역사임을 눈 감은 것

    소위 의식 개념 좀 있어뵈~ 스러운 것들이 주류경제학이 길을 잃었네 자본주의 위기네 먹물을 푸는데, 그거 몽조리 잠꼬대 / 주류경제학이 길잃은 역사가 전무함. 길 잃은게 아니라 진짜 문제는 솔직하지 못하다는 거 - 이게 핵심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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