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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라별 인종과 나라와 장사해 봤는데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대표가 한국 바로 옆 중국과 일본 - 둘 다 계약서가 필요 없는데 이유는 정반대 / 중국 = 있어도 안 지키기 때문에. 일본 = 없어도 지키기 때문에
중국과 거래할 때 DA결제 (= 외상) . 반대로 DP결제가 많은 일본은 아주 신사 같다. / 본색은 다음거래 때 돌변한다 - 중국은 외상으로 물품대를 퉁치고, 일본은 클레임으로 퉁친다 = 이 역시 180도 대조적 스타일.
유태인 뺨친다는 게 중국상인 과 아랍상인 = 상담 테이블에서 먼저 일어나는 놈을 '을' 되게 만든다 / 정반대 스타일이 유태인.서양. 일본상인 = 상담 테이블에서 끝까지 못 일어나는 놈이 '을'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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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한국의 '인천공항' 이 거대시장 중국본토 공항들 놔두고 중국물품의 제3국 결제 (=Third Party air B/L 이라고 한다) 추심거점으로 각광 받는 것임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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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중국 거래상들의 DA결제는, 내수시장 소매관행도 마찬가지. 물품대를 도착도 착불로 지급 - 즉. 물건 먼저 받아보고 배달원에게 물품대를 지급한다. 중국과 항공화물 노선운용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말씀. 차라리 카페리가 속 편하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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