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검사 윤석렬? 안상수가 최환, 안대희가 송광수의 지시를 받고 했던 것처럼 윤석렬도 채동욱의 지시를 받고 수사를 했고, 기소 숫자가 승진을 좌우해서 항명한 것에 불과한데 우리 냄비같은 행동하는 양심들은 윤석렬을 한국의 삐에뜨로라고 찬양하네 ㅋㅋ. 윤석렬 안에 안대희, 안상수, 김윤상 있다 이 빙신들아.작성자무투작성시간13.11.03
답글개인 위주의 사고방식을 갖는 우파는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언제든 이합집산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친구도 되고 적도 될 수 있죠~ 물론 주류의 분위기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이해관계와 합치하기 때문에 대열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별로 없습니다.
이런 속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노무현이었기에 시민사회의 역량을 무척이나 강조합니다. 허나 친노부터 지금 헛물켜고 있습니다. 진정 친노에는 노무현이 없었던 겁니다.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11.03
답글그렇다면 이들이 개인적 이기심에 충실하다는 결론이 나온 이상 정치권 어느쪽에 붙을지는 불보듯 뻔하죠~ 그런데도 현 권력층에 개김성을 보였다는 이유로 범야권은 자기네 편이 될거라 믿고 김칫국을 사발로 들이키고 있습니다.
물론 야권도 그들을 잠깐 띄워놓고 보는 게 당장에 손해나는 장사는 결코 아니기 때문에 이런 행태가 반복되는 것입니다만 저는 묻노니~ 이게 원칙과 상식입니까? 야바위 아닙니까? 이러니 정치 혐오만 더욱 가속화되는 것이죠~ 에휴...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11.03
답글제가 억하심정 얘기를 포인트로 잡은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범야권이 착각하는 결정적인 핵심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개인과 집단에서 집단이란 집합적 속성을 가지므로 검사들이 항명을 하는 건 검찰이라는 집단이 개별적 속성을 띄고 자기 이기심에 충실한 것에 불과하거든요~작성자고미생각작성시간1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