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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진정성) 가 아니라 방향 (방향성) 차이 확연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방향 얘기하던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 내 얘기가 그 얘기 " 란다.
이들은 기실 '알맹이' 도 안따진다 인간성이면 걍~ 먹힌다.
진심, 진정성 이런걸 보는 분들이다. 그러니 얼굴 마주보지 않고는 아예 상대못 할 경지(?) 에 다다른 분들이다.
마하 가섭불 염화시중, 텔러파시, 이심전심 의 경지다.
말이 필요 없는데, 얼굴만 보면 다 풀리는데, 그럴바엔 공개 논의를 왜 하나?
걍~ 노세요.
만나서 한잔 걸치고 얼굴 마주보면 다 풀리는게 만사형통인 사람들이 왜 쓸데없이 게시판을 사용하나?
연청 = 노사모 = 참여계 - 행태가 똑같다
작성자 아프로만 작성시간 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