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진보의 대표적인 기준

작성자도진|작성시간26.06.21|조회수15 목록 댓글 0

 

 

 

 

염불 수행자의 경지를 판단할 때는
신비 체험이나 감응보다 마음의 변화와
생활 속 실천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음은 염불 수행의 진척을 점검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준입니다.

1단계 : 염불이 습관이 되는 단계
생각날 때마다 염불하게 된다.
잡념이 많아도 염불을 놓지 않는다.


염불 시간이 기다려진다.
악한 말과 행동이 조금씩 줄어든다.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생긴다.


점검
하루에 몇 번이나 자연스럽게 염불이
떠오르는가?


2단계 : 마음이 안정되는 단계
불안과 걱정이 감소한다.


화를 내는 횟수가 줄어든다.
어려운 일이 생겨도 염불로 마음을 다스린다.


염불 시 집중이 쉬워진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점검
예전보다 스트레스에 덜 흔들리는가?


3단계 : 염불이 생활 전체에 스며드는 단계
걷거나 일할 때도 염불이 이어진다.
꿈속에서도 염불하는 경우가 생긴다.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크게 줄어든다.
감사하는 마음이 많아진다.
선행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된다.


점검
염불을 하지 않을 때도 마음속에 

염불의 기운이 이어지는가?


4단계 : 염불삼매의 초기 단계
염불과 자신이 하나처럼 느껴진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염불한다.
잡념이 현저히 감소한다.


기쁨과 평온이 오래 지속된다.
경계에 대한 집착이 약해진다.


점검
억지로 집중하지 않아도 염불이 

계속 이어지는가?


5단계 : 깊은 염불삼매 단계
염불 소리가 끊어져도 마음속 염불이 

이어진다.


큰 칭찬과 비난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자비심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나와 남을 구분하는 집착이 약해진다.
생사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줄어든다.


점검
삶의 모든 상황을 수행의 일부로 

받아들이는가?


경지가 높아졌다는 진짜 증거
다음 항목이 늘어날수록 수행이 

깊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화가 줄어든다.
✓ 욕심이 줄어든다.
✓ 걱정이 줄어든다.


✓ 감사가 늘어난다.
✓ 자비심이 늘어난다.
✓ 겸손해진다.


✓ 남을 탓하는 마음이 줄어든다.
✓ 어려움 속에서도 염불을 놓지 않는다.

경지를 착각하기 쉬운 경우
다음은 반드시 높은 경지라고 

볼 수 없습니다.

몸의 진동을 느낀다.
빛이 보인다.


소리가 들린다.
꿈에 부처님이 나타난다.


신비한 체험을 한다.
기운이 강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체험은 수행 과정에서 

나타날 수도 있지만, 경지의 기준은

 체험이 아니라 탐·진·치(욕심·분노·

어리석음)가 얼마나 줄어들었는가에 

있습니다.

한 줄 기준
"염불을 오래 했느냐"보다 "염불로 

인해 얼마나 자비롭고 평화로운 

사람이 되었느냐"가 수행 경지의

 가장 정확한 척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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