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시가 왜 보시 중에서 가장 귀한 보시가 되는가

작성자도진|작성시간26.06.21|조회수12 목록 댓글 0

 

[법보시가 왜 보시 중에서 가장 귀한 보시가 되는가]

 

법보시가 왜 보시 중에서 가장 귀한 보시가 되는가?

보시 받는 존재에게 얼마나 좋은 결과를 줄 수 있는지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밥을 보시합니다.

밥 한 끼 보시하면 그 사람에게 한나절만 이익을 주는 것입니다.

 

옷을 보시하는 것을 봅시다.

옷이 주는 이익은 밥보다는 더 깁니다.

하지만 이것도 그다지 길게 이익을 주진 않습니다.

 

고작 한 달, 두 달, 석 달입니다.

하지만 불사를 하면 수십 년 이익을 줍니다.

그래서 불사를 보다 더 귀한 보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보시 받는 존재에게 이익을 주는 기간과 정도가

더 크 고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법보시(담마다나)’는 보시 받는 존재에게

어떤 이익을 얼마나 줄 수 있는지 봅시다.

 

앗사지 존자께서 사리뿟다 존자에게(사리뿟다 존자는 그 당시

우빠띠사라는 이름의 이교도였습니다) 법을 설하셨습니다.

한 줄의 게송을 들은 이교도 우빠띠사는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었느냐 하면, 수다원이 되어 버립니다.

 

보시 받은 존재가 얻은 이익이 어마어마합니다.

참으로 고귀한 보시입니다.

 

그래서 <법보시가 모든 보시를 이긴다>

(삽바다낭 담마다나 지나띠)라고 하신 것입니다.

 

-책<마하다나(고귀한보시)>

(난다말라비암사 큰스님/마 위뿔라냐니 스님 옮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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