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7년 잡화상이던 앨리 쟈니(Eli Janny)의 자동연결기가 개발된 후로 보완을 거듭하면서 안전성과 편리성에 따라 현재는 여러가지 타입의 연결기가 사용되고 있다.
철도차량의 연결기는 열차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객화차 상호간 또는 기관차를 연결하는데 필요한 것이다. 또 열차를 견인할 때 속도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하는 완충장치가 있는데 이 연결기와 완충장치를 조립한 것을 연결장치라 한다.
현재사용하고 있는 연결장치는 고리식 연결장치, 자동연결장치, 전동열차에 사용하는 밀착식 연결장치이 있으며, TGV열차에 사용하는 관절형대차와 같은 특수한 연결장치도 있다.
앨리 쟈니의 자동연결장치는 연결을 할 때는 한쪽의 연결기의 넉클(Knuckle)을 개방위치(악수할 때의 손가락을 편상태)에 놓고 다른 연결기를 밀면 열려있는 넉클은 밀려 닫혀서(손가락을 접은 상태) 양쪽의 넉클이 서로 맞 물리는 상태로 되며 그와 동시에 연결기 해드(Head)내에 있는 록크(Lock)가 내려져서 넉클이 열리지 않도록되어 완전히 연결된다.
또 개방하는데는 연결기 해드의 상부로 부터 나와있는 록크리프터(Lock Lifter)를 끌어 올리던가 또는 연결기 해드의 하부로부터 나와있는 록크리프터를 밀어올리면 록크가 올라가 개정된다. 이러한 동작은 차체 옆으로 나와있는 레바를 옆에서 회전시키면 간단히 이루어 진다.
철도차량용 자동밀착연결기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연결기를 해방할때 록크리프터의 조작을 연결기의 상부로 부터 하는 상작용(기관차, 일반화차용)과 차체구조상 상작용이 곤란한 객차와 장물차 등에 사용하고 있는 록크리프터의 작용을 하부로부터 행하는 하작용이 있다.
객화차용 자동연결기는 최근의 국내신조 객화차의 밀착식 자동연결기와 개량형 시바다식 연결기 등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자동연결기의 종류
1. 시바다식(Shibata type)
2. 개량식 시바다식
3. 아라이안스식(Alliance type)
4. 샤론식(Sharon type)
5. A.A.R "D"식
6. A.A.R "E"식
7. 밀착식(Tight lock type)
자동연결기에는 3작용이라 해서 쇄정위치, 개정위치 및 개방위치의 중요한 작용위치가 있다.
자동연결기의 3작용
1. 쇄정위치 : 연결기가 완전히 연결된 상태로서 운전중의 충동이나 기타에 의해서 록크가 올라가지 않도록 부상위치가 완전히 이루어진 상태이다.
2. 개정위치: 연결기가 연결되어 있는 경우 해방레바를 회전하면 넉클은 물려있지만 열리지는 않은 상태로 록크는 끌어올려져서(하작용은 밀어 올려짐) 넉클과 본체의 측벽사이에서 빠져 올라와 해정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이 경우 레바를 놓아도 록크는 록크의 다리가 해드의 내벽 턱에 지지되어 낙하하지 않는다. 따라서 차량을 끌어당기면 자유로이 해방이 된다.
이와같이 넉클이 열리지 않고 쇄정을 풀어 언제라도 해방이 가능한 상태에 있는 위치를 개방위치라 한다.
3. 개방위치: 차량을 연결할 때는 언제나 한쪽 연결기의 넉클을 열어두어야 한다. 헤방레바를 충분히 끌어올리면 록크를 끌어올리고 넉클 스로워(Knuckle thrower) 넉클 뒷부분의 배면을 밀어 넉클을 열게 된다. 이때 레바를 놓으면 록크는 록크다리에 의해 연결기 햇드하부에 지지되기 때문에 록크가 넉클의 뒤부분 위에 올라타서 언제라도 넉클을 밀어넣으면 연결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 위치를 개방위치라고 한다.
철도차량의 연결기는 열차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객화차 상호간 또는 기관차를 연결하는데 필요한 것이다. 또 열차를 견인할 때 속도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하는 완충장치가 있는데 이 연결기와 완충장치를 조립한 것을 연결장치라 한다.
현재사용하고 있는 연결장치는 고리식 연결장치, 자동연결장치, 전동열차에 사용하는 밀착식 연결장치이 있으며, TGV열차에 사용하는 관절형대차와 같은 특수한 연결장치도 있다.
앨리 쟈니의 자동연결장치는 연결을 할 때는 한쪽의 연결기의 넉클(Knuckle)을 개방위치(악수할 때의 손가락을 편상태)에 놓고 다른 연결기를 밀면 열려있는 넉클은 밀려 닫혀서(손가락을 접은 상태) 양쪽의 넉클이 서로 맞 물리는 상태로 되며 그와 동시에 연결기 해드(Head)내에 있는 록크(Lock)가 내려져서 넉클이 열리지 않도록되어 완전히 연결된다.
또 개방하는데는 연결기 해드의 상부로 부터 나와있는 록크리프터(Lock Lifter)를 끌어 올리던가 또는 연결기 해드의 하부로부터 나와있는 록크리프터를 밀어올리면 록크가 올라가 개정된다. 이러한 동작은 차체 옆으로 나와있는 레바를 옆에서 회전시키면 간단히 이루어 진다.
철도차량용 자동밀착연결기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연결기를 해방할때 록크리프터의 조작을 연결기의 상부로 부터 하는 상작용(기관차, 일반화차용)과 차체구조상 상작용이 곤란한 객차와 장물차 등에 사용하고 있는 록크리프터의 작용을 하부로부터 행하는 하작용이 있다.
객화차용 자동연결기는 최근의 국내신조 객화차의 밀착식 자동연결기와 개량형 시바다식 연결기 등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자동연결기의 종류
1. 시바다식(Shibata type)
2. 개량식 시바다식
3. 아라이안스식(Alliance type)
4. 샤론식(Sharon type)
5. A.A.R "D"식
6. A.A.R "E"식
7. 밀착식(Tight lock type)
자동연결기에는 3작용이라 해서 쇄정위치, 개정위치 및 개방위치의 중요한 작용위치가 있다.
자동연결기의 3작용
1. 쇄정위치 : 연결기가 완전히 연결된 상태로서 운전중의 충동이나 기타에 의해서 록크가 올라가지 않도록 부상위치가 완전히 이루어진 상태이다.
2. 개정위치: 연결기가 연결되어 있는 경우 해방레바를 회전하면 넉클은 물려있지만 열리지는 않은 상태로 록크는 끌어올려져서(하작용은 밀어 올려짐) 넉클과 본체의 측벽사이에서 빠져 올라와 해정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이 경우 레바를 놓아도 록크는 록크의 다리가 해드의 내벽 턱에 지지되어 낙하하지 않는다. 따라서 차량을 끌어당기면 자유로이 해방이 된다.
이와같이 넉클이 열리지 않고 쇄정을 풀어 언제라도 해방이 가능한 상태에 있는 위치를 개방위치라 한다.
3. 개방위치: 차량을 연결할 때는 언제나 한쪽 연결기의 넉클을 열어두어야 한다. 헤방레바를 충분히 끌어올리면 록크를 끌어올리고 넉클 스로워(Knuckle thrower) 넉클 뒷부분의 배면을 밀어 넉클을 열게 된다. 이때 레바를 놓으면 록크는 록크다리에 의해 연결기 햇드하부에 지지되기 때문에 록크가 넉클의 뒤부분 위에 올라타서 언제라도 넉클을 밀어넣으면 연결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 위치를 개방위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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