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혼잡 비용 한해 22조원
2004년 01월 15일 (목) 08:24 SBS
<앵커>교통혼잡 때문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낭비되는지 아십니까? 해마다 매번 경부고속철도를 건설하고도 남을만한 돈이 증발한다고 합니다.
정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02년 한 해 도로교통 혼잡으로 발생한 사회 경제적 비용이 모두 22조 천 35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금액은 국내총생산의 3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경부고속철도 건설에 든 예산이 18조 4천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경부고속철도를 새로 짓고도 남는 돈입니다. 교통혼잡 비용은 교통정체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할 때보다 혼잡으로 인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추가로 물어야 하는 기름값과 시간은 물론 감가상각비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도시지역의 시내운행으로 인한 혼잡 비용이 12조 9천 843억원으로 전체 58
7%를 차지해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등 지역간 도로 교통혼잡비용 9조 천 513억원보다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의 순으로 교통혼잡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인구 1인당 혼잡비용이 가장 많은 도시는 부산으로 연간 8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소형화물차, 대형버스와 택시, 소형버스의 순으로 교통혼잡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통개발硏] '꽉막힌 도로' 한해 22조 손실
2004년 01월 14일 (수)
2002년 한해동안 도로교통 혼잡 때문에 약 22조원이 거리에서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교통개발연구원은 2002년 전국 도로교통 혼잡비용은 전년보다 1조276억원증가한 22조1,356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3.71%에 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로교통 혼잡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ㆍ경제적 손실이 경부고속철도(총공사비 18조4,000억원)를 1.2개 건설할 수 있는 규모에 이르는 셈이다. 교통혼잡비용은 정체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할 때와 교통혼잡으로 정체되는경우를 비교해 유류소모비용 시간손실비용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손실비용의 추가 소요분을 합산한 것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13.5%씩 증가하고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인구가 전국의 47.1%, 자동차대수가 46.5%를차지하고 있는 반면 교통혼잡비용은 전국의 55%인 12조4,201억원에 달해수도권 교통정체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 7대도시의 교통혼잡비용은 서울 5조3,100억원, 부산 3조476억원, 인천1조6,024억원, 대구 9,252억원, 광주 8,769억원, 대전 8,740억원, 울산 3,48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1인당 교통혼잡비용은 부산이 연간 82만원으로가장 컸다.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등 지역간 도로의 교통혼잡비용은 9조1,513억원이었다.
2004년 01월 15일 (목) 08:24 SBS
<앵커>교통혼잡 때문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낭비되는지 아십니까? 해마다 매번 경부고속철도를 건설하고도 남을만한 돈이 증발한다고 합니다.
정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02년 한 해 도로교통 혼잡으로 발생한 사회 경제적 비용이 모두 22조 천 35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금액은 국내총생산의 3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경부고속철도 건설에 든 예산이 18조 4천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경부고속철도를 새로 짓고도 남는 돈입니다. 교통혼잡 비용은 교통정체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할 때보다 혼잡으로 인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추가로 물어야 하는 기름값과 시간은 물론 감가상각비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도시지역의 시내운행으로 인한 혼잡 비용이 12조 9천 843억원으로 전체 58
7%를 차지해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등 지역간 도로 교통혼잡비용 9조 천 513억원보다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의 순으로 교통혼잡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인구 1인당 혼잡비용이 가장 많은 도시는 부산으로 연간 8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소형화물차, 대형버스와 택시, 소형버스의 순으로 교통혼잡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통개발硏] '꽉막힌 도로' 한해 22조 손실
2004년 01월 14일 (수)
2002년 한해동안 도로교통 혼잡 때문에 약 22조원이 거리에서 사라진 것으로 집계됐다.교통개발연구원은 2002년 전국 도로교통 혼잡비용은 전년보다 1조276억원증가한 22조1,356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3.71%에 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로교통 혼잡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ㆍ경제적 손실이 경부고속철도(총공사비 18조4,000억원)를 1.2개 건설할 수 있는 규모에 이르는 셈이다. 교통혼잡비용은 정체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할 때와 교통혼잡으로 정체되는경우를 비교해 유류소모비용 시간손실비용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손실비용의 추가 소요분을 합산한 것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13.5%씩 증가하고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인구가 전국의 47.1%, 자동차대수가 46.5%를차지하고 있는 반면 교통혼잡비용은 전국의 55%인 12조4,201억원에 달해수도권 교통정체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 7대도시의 교통혼잡비용은 서울 5조3,100억원, 부산 3조476억원, 인천1조6,024억원, 대구 9,252억원, 광주 8,769억원, 대전 8,740억원, 울산 3,48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1인당 교통혼잡비용은 부산이 연간 82만원으로가장 컸다.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등 지역간 도로의 교통혼잡비용은 9조1,513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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