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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란...

작성자이용재|작성시간08.09.10|조회수23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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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해의 피해양상과 발생원인

태풍의 내습에 동반한 강풍 또는 폭풍우에 의한 강한 바람은 벼의 생육기에 물리적으로 잎을 손상시킨다.
그러나 동해안 지역에서는 냉조풍을 발생시켜 저온장해도 일으키기도 하며 특히, 출수기경에는 Fohn풍(건조풍)과 조풍으로 백수(흰이삭) 또는 백화영 현상이나 갈변립(이삭이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 백수 또는 백화영현상은 고온(온도 25℃ 이상), 저습(습도 65% 이하)한 강풍(풍속 8m/초 이상)에 의해 짧은 시간동안 벼가 많은 수분을 빼앗겨 이삭부분이 하얗게 변해버리는 현상을 말하며 피해가 약할 경우와 조풍에 의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벼알이 갈색으로 변색되기도 한다. 강풍의 운반작용에 의한 풍식(風蝕) ·풍진(風塵) ·건풍해(乾風害) ·염풍해(鹽風害) 등은 특히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므로 별개로 취급한다. 바람에 의한 화재의 연소면적의 확대도 큰 재해가 된다.
풍해를 일으키는 강풍은 태풍 ·저기압 ·계절풍 ·전선(前線) ·용오름 ·뇌우 등의 기상요란에 수반된다.
또한 기상요란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특수한 지형의 영향에 의해서 발생하는 국지풍(局地風)에 의해서도 풍해가 발생한다.
기상요란의 종류에 따라 강풍의 특징이 다르고, 풍해의 발생상태도 다르게 나타난다.
태풍이나 발달한 저기압에 의한 풍해는 넓은 범위에 걸쳐 발생하고, 특히 태풍에 의해 차량 ·선박 등이 전복되고 철탑구조물이 넘어지며 수목이 뽑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선에 의한 풍해의 경우는 돌풍이 원인이 된다. 용오름의 경우는 격렬한 돌풍을 수반하고 또 매우 강한 상승기류의 작용이 가세되어 큰 피해를 주지만, 풍해는 극히 좁은 범위에 한하고 국지적인 피해는 극심하지만 통과경로 이외에는 피해가 없다.
평균풍속이 대체로 20㎧ 이상이 되면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다. 풍속과 피해와의 관계는 순간풍속을 취하는 쪽이 관계가 더 깊다. 1㎡의 면에 받는 풍압(風壓) P는 풍속을 ㎧라 할 때, 일반적으로
P=0.125 v2의 관계식이 성립한다. 즉, 풍속이 증가하면 바람에 의한 파괴력은 급격히 증대한다.

풍해의 피해특징

입목의 수간, 뿌리, 잎 등 각 부위에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풍해피해 가운데 가장 많이 일어나는 피해는 뿌리 뽑힘에 따른 도복과 수간 절단이다.
도복과 수간 절단 피해는 수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낙엽송의 경우 도복 피해가 가장 많으며, 수간 절단 피해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에 반하여 소나무는 도복보다는 수간 절단 피해가 크다. 전나무, 가문비나무는 양자의 중간 정도이나 소나무에 가까운 피해 양상을 띄는 경우가 많다. 풍해는 폭풍에 의해 일어나며 돌발적으로 짧은 시간에 일어나게 되나, 개개 입목의 최종적 피해 형태는 순간적으로 발생한 작은 파괴가 누적된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즉, 나무가 기울거나 휘어지는 피해는 도복이나 수간 절단 피해가 일어나는 도중의 형태이며, 나이테의 박리나 변재부 섬유 절단과 같은 것은 초기 피해 형태이다. 나이테 박리와 변재부 섬유 절단 피해는 풍해지의 잔존 입목에서 흔히 일어나게 되는데 외견상 피해가 없으므로 흔히 지나쳐 버리기 쉬운 피해이다.
그러나 나중에 수확하여 제재할 때 수간의 풍하 부위는 압축에 의한 파괴, 풍상 부위는 옆으로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이용시 큰 지장이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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