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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노부부의 이야기

작성자의한|작성시간26.06.18|조회수42 목록 댓글 5

곱고 희던 두손으로 넼타이를 매어주던때~~~~~~~~

 

어느노부부의 이야기 노래가 세번째 스무살을 보내고 나니 새삼 가슴에 와 닿습니다

 

조용히 들어보니 부인이 남편에게 불러주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남편이 부인에게 부르는노래..

 

즉 부인이 먼저 간거네..

 

"다시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여기나를 혼자두고 안녕히 잘가시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우리도 요단강을 건널때가 얼마나 남았는지...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 볼때만 해도 그런 생각이 안들었는데...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강계열 할머니 백수연을 보내고 지난 4월 10일 요단강을 건너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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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싱글벙글 | 작성시간 26.06.18 고대 동화인줄 알았는데
    지금에와서 실감하신다 하니~

    강계열할머니 백수연은 그렇다치고
    아우님하고
    요단강 매표소까지 동행할
    여인만나 상수연을 보내고나서
    출발해도 늦지않을 청춘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셔^^



  • 답댓글 작성자의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new 상수연까지는 ...998833세대로써 99살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3일만에 죽고 3일상 치르렵니다

    요단강 건너 천당방향으로 핸들 꺽으려면 나야 자동 이지만 벙글님은 면죄부 정도는 미리 사둬야 할듯...
  • 작성자커피조아 | 작성시간 26.06.19 언젠가는 이별은 오겠지만 두분이 평생의지하고살았던 이분들의 삶이 살짝부럽긴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의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new 인생 뭐 있습니까??? 무조건 직진 입니다...

    노래가사처럼 우린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커피조아 | 작성시간 6분 전 new 의한 얼마가 남아있을지 모르는인생이지만~~좋은분만난다면 직진이죠^^ 생각난김에 노사연노래 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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