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걸고 도전해 볼만한 매력있는 직장’
유경은(보험감독국 경영지도팀 근무)
설레이는 마음으로 금융감독원에 입사한지 어느덧 7개월이 지났습니다. 현재 저는 보험감독국 경영지도팀 조사역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에 과연 신참 조사역은 어떤 일을 할까 정말 궁금했었는데 여러분의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결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보험감독국 경영지도팀은 보험회사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의 자산건전성, 신용공여, 자산운용, 회계처리, 경영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제적이고 실효성있는 감독정책을 수립하고 실제감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너무나 막막해서 이 어려운 일들을 어떻게 저렇게 잘 처리할 수 있을까 선배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업무 적응도를 높이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저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새내기 조사역으로 일하면서 느낀 금융감독원의 장점은 구성원들의 뛰어난 전문성을 들 수 있습니다. 책상머리에 앉아 탁상공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역동적인 금융업계의 한 복판에서 제대로된 금융감독을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찌보면 신입사원일 뿐인 저도 보험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토론하며 수많은 논의를 통해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공익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국민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력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일들이 실제 국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보험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는 것을 보며 자신의 생각으로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갈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자리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큰 고민과 성찰과 노력이 필요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들어오기 전에 누군가 ‘금감원은 정말 편하다고 하더라’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경험한 우리원은 너무나 열심히 일하는 조직입니다. 현팀에 배치받은 첫날, 사무실에서 샌드위치로 저녁을 해결하며 대책을 논의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여러 가능성과 해결방안까지 다각도로 검토하시는 선배들을 보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업무도 많고 긴급현안이 발생하면 주말도 반납해야 하지만 서로를 아껴주며 힘을 북돋워주는 팀원들과 동기들이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금융감독원에 대해 다 알았다고 말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에 입사하고 싶다는 꿈을 꾼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게 금융감독원은 늘 희망을 준 이름이었습니다. 물론 어떤 조직이든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나름의 문제점도 있고 어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젊음을 걸고 도전해 볼만한 매력있는 직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6기보다 더 멋진 7기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펜을 놓습니다.
‘감독 업무의 최전방에서 업무를 수행’
이원흠(은행검사1국 은행6팀 근무)
저는 은행검사1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은행검사1국은 기획팀 및 9개의 RM(Relationship Manager)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RM팀은 1~2개의 시중은행을 담당하고, 10개의 핵심영업활동 분야 및 경영실태평가(CAMELS) 항목을 1개씩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RM팀중 은행 6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담당 은행은 한국외환은행, 담당 핵심영업활동 분야는 지급결제 및 Trading입니다.
2005년부터 금융감독원의 검사업무는 리스크 중심의 검사업무체제를 구축하여 은행검사국은 은행에 대한 상시감시기능 업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금융회사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며, 그 결과 검사국하면 연상되는 임점검사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검사역으로서 저의 평상시의 주된 업무는 임점검사보다는 상시감시업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RM체제하에서는 상시감시업무를 적절히 수행하여 금융회사의 경영실태 및 리스크 관리 현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 결과를 종합검사 및 부문검사시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검사 업무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시감시업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상시감시업무를 위한 주요 수단중 하나가 경영실태 계량평가 및 업무보고서 심사입니다. 은행은 은행법 제47조 및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제99조에 의거하여 매월 금융감독원에 업무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데, 업무보고서에는 은행의 일반현황, 재무현황, 업무규제준수현황, 파생상품거래현황, 내․외부통제현황을 포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RM팀에서는 업무보고서를 통해 입수되는 자료들을 이용하여 매분기 경영실태 계량평가를 실시하고, 매월 업무보고서 내용에 대한 심사를 수행하여 은행의 문제점 및 취약부문을 조기에 점검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서 심사 이외의 상시감시 수단으로서 ISIS(사내 전산망)상의 리스크관리부문, 경영관리동태부문, 상시 Handy 지표 등의 주기적 점검을 통한 은행의 리스크관리 실태 및 경영관리 상황을 파악하여 특이사항 발생시 이에 대한 조치방안을 마련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은행에 대한 자료 요청이 검사국의 담당 RM으로 단일화 되었기 때문에 RM팀의 팀원으로서 담당 은행의 주요 부서별로 접촉 창구를 유지하고, 검사기획팀 등 여타 팀에서 국회 요구자료 및 개별 은행의 현황자료 등을 요청할 경우 담당 은행으로부터 자료를 요청받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RM팀은 금융사고보고서의 접수․분석 및 주요 정보사항 수집․분석의 업무도 담당합니다. 금융사고보고서의 접수․분석은 금융회사로부터 금융사고 보고서 접수시 사고내용을 파악하고 필요시 결재라인에 보고하며 사고처리 관련 사후관리를 수행하는 업무입니다. 주요 정보사항 수집․분석은 각종 정책참고자료, 은행의 주요 현황, 은행 거래 기업의 특이사항 등 정보사항에 대해서 은행에 미치는 영향, 업무처리 부당여부 등을 분석하는 업무입니다.
이외에도 채권대손승인 업무, 민원접수 및 처리업무 등의 상시감시 활동 업무를 통하여 담당 은행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의 상시감시 업무 결과 은행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사항을 바탕으로 은행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검사란 업무활동 및 경영실태를 분석하여 은행이 취급한 업무가 관계법규나 지시 등에 위배되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검사는 종합검사와 부문검사로 구분되는데, 종합검사는 금융회사의 업무전반 및 재산상황에 대하여 2년 정도의 주기로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부문검사는 중소기업 지원실태, 방카슈랑스 등 정책 현안사항 점검, 금융사고 예방 및 불건전 금융관행 근절 등을 위해 수시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종합검사 및 부문검사시 담당 RM팀은 검사계획의 수립, 검사사전준비, 검사반 편성, 검사결과 조치, 검사결과 보고, 검사결과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저는 검사국의 초임검사역으로서 담당 은행의 실무진과 직접 접촉해야 때문에 실무에 대한 상당 수준의 지식이 요구되어 다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RM팀의 일원으로서 담당 은행에 대한 감독 업무의 최전방에서 업무를 수행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경은(보험감독국 경영지도팀 근무)
설레이는 마음으로 금융감독원에 입사한지 어느덧 7개월이 지났습니다. 현재 저는 보험감독국 경영지도팀 조사역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에 과연 신참 조사역은 어떤 일을 할까 정말 궁금했었는데 여러분의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결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보험감독국 경영지도팀은 보험회사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의 자산건전성, 신용공여, 자산운용, 회계처리, 경영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제적이고 실효성있는 감독정책을 수립하고 실제감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너무나 막막해서 이 어려운 일들을 어떻게 저렇게 잘 처리할 수 있을까 선배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업무 적응도를 높이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저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새내기 조사역으로 일하면서 느낀 금융감독원의 장점은 구성원들의 뛰어난 전문성을 들 수 있습니다. 책상머리에 앉아 탁상공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역동적인 금융업계의 한 복판에서 제대로된 금융감독을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찌보면 신입사원일 뿐인 저도 보험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토론하며 수많은 논의를 통해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공익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국민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력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일들이 실제 국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보험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는 것을 보며 자신의 생각으로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갈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자리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큰 고민과 성찰과 노력이 필요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들어오기 전에 누군가 ‘금감원은 정말 편하다고 하더라’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경험한 우리원은 너무나 열심히 일하는 조직입니다. 현팀에 배치받은 첫날, 사무실에서 샌드위치로 저녁을 해결하며 대책을 논의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여러 가능성과 해결방안까지 다각도로 검토하시는 선배들을 보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업무도 많고 긴급현안이 발생하면 주말도 반납해야 하지만 서로를 아껴주며 힘을 북돋워주는 팀원들과 동기들이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금융감독원에 대해 다 알았다고 말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에 입사하고 싶다는 꿈을 꾼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게 금융감독원은 늘 희망을 준 이름이었습니다. 물론 어떤 조직이든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나름의 문제점도 있고 어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젊음을 걸고 도전해 볼만한 매력있는 직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6기보다 더 멋진 7기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펜을 놓습니다.
‘감독 업무의 최전방에서 업무를 수행’
이원흠(은행검사1국 은행6팀 근무)
저는 은행검사1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은행검사1국은 기획팀 및 9개의 RM(Relationship Manager)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RM팀은 1~2개의 시중은행을 담당하고, 10개의 핵심영업활동 분야 및 경영실태평가(CAMELS) 항목을 1개씩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RM팀중 은행 6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담당 은행은 한국외환은행, 담당 핵심영업활동 분야는 지급결제 및 Trading입니다.
2005년부터 금융감독원의 검사업무는 리스크 중심의 검사업무체제를 구축하여 은행검사국은 은행에 대한 상시감시기능 업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금융회사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며, 그 결과 검사국하면 연상되는 임점검사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검사역으로서 저의 평상시의 주된 업무는 임점검사보다는 상시감시업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RM체제하에서는 상시감시업무를 적절히 수행하여 금융회사의 경영실태 및 리스크 관리 현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 결과를 종합검사 및 부문검사시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검사 업무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시감시업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상시감시업무를 위한 주요 수단중 하나가 경영실태 계량평가 및 업무보고서 심사입니다. 은행은 은행법 제47조 및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제99조에 의거하여 매월 금융감독원에 업무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데, 업무보고서에는 은행의 일반현황, 재무현황, 업무규제준수현황, 파생상품거래현황, 내․외부통제현황을 포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RM팀에서는 업무보고서를 통해 입수되는 자료들을 이용하여 매분기 경영실태 계량평가를 실시하고, 매월 업무보고서 내용에 대한 심사를 수행하여 은행의 문제점 및 취약부문을 조기에 점검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서 심사 이외의 상시감시 수단으로서 ISIS(사내 전산망)상의 리스크관리부문, 경영관리동태부문, 상시 Handy 지표 등의 주기적 점검을 통한 은행의 리스크관리 실태 및 경영관리 상황을 파악하여 특이사항 발생시 이에 대한 조치방안을 마련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은행에 대한 자료 요청이 검사국의 담당 RM으로 단일화 되었기 때문에 RM팀의 팀원으로서 담당 은행의 주요 부서별로 접촉 창구를 유지하고, 검사기획팀 등 여타 팀에서 국회 요구자료 및 개별 은행의 현황자료 등을 요청할 경우 담당 은행으로부터 자료를 요청받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RM팀은 금융사고보고서의 접수․분석 및 주요 정보사항 수집․분석의 업무도 담당합니다. 금융사고보고서의 접수․분석은 금융회사로부터 금융사고 보고서 접수시 사고내용을 파악하고 필요시 결재라인에 보고하며 사고처리 관련 사후관리를 수행하는 업무입니다. 주요 정보사항 수집․분석은 각종 정책참고자료, 은행의 주요 현황, 은행 거래 기업의 특이사항 등 정보사항에 대해서 은행에 미치는 영향, 업무처리 부당여부 등을 분석하는 업무입니다.
이외에도 채권대손승인 업무, 민원접수 및 처리업무 등의 상시감시 활동 업무를 통하여 담당 은행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의 상시감시 업무 결과 은행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사항을 바탕으로 은행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검사란 업무활동 및 경영실태를 분석하여 은행이 취급한 업무가 관계법규나 지시 등에 위배되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검사는 종합검사와 부문검사로 구분되는데, 종합검사는 금융회사의 업무전반 및 재산상황에 대하여 2년 정도의 주기로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부문검사는 중소기업 지원실태, 방카슈랑스 등 정책 현안사항 점검, 금융사고 예방 및 불건전 금융관행 근절 등을 위해 수시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종합검사 및 부문검사시 담당 RM팀은 검사계획의 수립, 검사사전준비, 검사반 편성, 검사결과 조치, 검사결과 보고, 검사결과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저는 검사국의 초임검사역으로서 담당 은행의 실무진과 직접 접촉해야 때문에 실무에 대한 상당 수준의 지식이 요구되어 다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RM팀의 일원으로서 담당 은행에 대한 감독 업무의 최전방에서 업무를 수행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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