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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재 작성시간10.11.08 카피라이트냐?카피레프트냐? 하는 것은 저작권 자와 저작권자가 아닌 자와의 이해관계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사회전체의 입장에서 볼 때 영화, 음반 등의 산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컨텐츠에 대한 제작의욕을 높여 결국, 공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저작권자가 아닌 자가 갖게되는 이익보다 더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나는 카피라이트를 옹호한다(구체적 수치는 설명불가). 하지만 과거 중세시대의 독점길드가 사라진 것과 같이 저작권을 인정하는 것이 독점으로 이어질 경우 그 저작권의 보호는 사라져야 하며, 국제 및 국가는 이미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저작권 보호기간을 설정해 두었다. 다만 보호기간의 타당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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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의★중심 작성시간10.11.09 (박정민) 카피라이트에 찬성합니다. 사람은 욕심이라는 것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 있죠? 제 경험으로는 제가 무엇을 해낼때는 제가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이 무엇을 해낼때는 그것 마저 제가 해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진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세상에 좋은 것들은 모두다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원활하게 되려면 모든게 개방되고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바로 카피레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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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준호(10) 작성시간10.11.12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는 경쟁과 평등을 주장합니다. 평등이란 모든이가 평등하게 나눠 갖는게 아니라 자신이 노력한 만큼 가져가는게 평등한겁니다. 비록 지금까지의 지식이 수세기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가만히 두면 과연 발전을 했을까요? 주어진 자료를 가지고 연구하여 성과를 낸 발명가에게 노력의 보답으로 재산권을 주는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잠시 지적재산 독점을 할 수 있으나 이것은 곧 경쟁으로 다시 균형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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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희민 작성시간10.11.21 저는 카피라이트의 입장에 찬성합니다.
무언가를 만들 때는 돈과 노력과 시간과 두뇌가 필요합니다. 다 만든후에 그저 뿌듯한 그 마음으로만 무언가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무언가 보상이 주어질 때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노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저작권을 만듦으로서 저작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단지 그 과정에서 독점하는 등 폐해가 보이지만, 이는 경매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료를 바이어들이 경매를 통해 책정하게 하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작물을 이용할 수 있고
카피라이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