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반 게시판

벌거벗은 고다이바

작성자백괴白塊|작성시간18.01.16|조회수166 목록 댓글 0

벌거벗은 고다이바

한 사람의 선의의 행동이 후세에 길이 전해지기도 하는가 봅니다. 우리로 치면 제주 김만덕 정도의 공덕을 지은 사람으로 추모되는 듯 합니다.

[펌] 레오프릭 영주와 아름다운 아내 레이디 고다이바(Lady Godiva, 990년경 - 1067년 9월 10일)의 이야기는 1,04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영국의 코벤트리(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 주에 있는 도시)라는 작은 마을을 다스리게 된 영주 레오프릭(Leofric)은 코벤트리를 부유한 문화 도시로 바꾸기로 결심합니다.

독실한 종교인이었던 레오프릭 영주와 레이디 고다이바는 먼저 수도원을 지었습니다. 수도원이 지역의 중심, 다양한 사회 활동의 거점이 되며 큰 성공을 거두자, 영주의 야망이 커졌습니다. 계속하여 공공 건물을 짓고, 시민들에게 점점 더 많은 세금을 징수 하였습니다. 모든 물품, 심지어 비료에까지 세금을 징수하게 되자 가난한 백성들의 세금 부담과 고민은 나날이 커져만 갔습니다.

레이디 고다이바는 가난한 백성들이 과중한 세금으로 얼마나 고통 받고 있는지 말하며 남편에게 세금을 내려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영주는 아내의 거듭된 청을 한결같이 거절하였지만 레이디 고다이바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끈질긴 요청에 질린 영주는 “알겠소. 만약 당신이 벌거벗은 채 코벤트리 마을을 돌아다닌다면, 세금을 내리고 건물 건설을 취소하겠소.”라고 말하였습니다. 물론 절대 지키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한 제안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레이디 고다이바는 남편 레오프릭의 말대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말을 타고 마을을 돌아다녔습니다.

자신들을 위해 알몸으로 영지를 돈다는 소문을 들은 백성들은 그 마음에 감동하여 레이디 고다이바가 마을을 돌 때 누구도 그 알몸을 보지 않기로 하고, 집집마다 문과 창을 걸어 잠그고 커튼을 내려 영주 부인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이에 영주도 결국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고 합니다.
- 고디바 사이트-


. 고다이바 그림
https://www.facebook.com/notes/yangick-cho/%EB%B2%8C%EA%B1%B0%EB%B2%97%EC%9D%80-%EB%A0%88%EC%9D%B4%EB%94%94-%EA%B3%A0%EB%8B%A4%EC%9D%B4%EB%B0%94lady-godiva-%EC%9D%B4%EC%95%BC%EA%B8%B0-%ED%95%98%EB%82%98%EC%88%98%EC%A0%95/222845274422974/

. 고다이바 노래 ~ Peter & Gordon - Lady Godiva
https://www.youtube.com/watch?v=-MIFbb0LBXI


. 고다이바 페스티벌[Godiva Festival]
영국 코번트리 전쟁 기념 공연에서 매년 7월에 3일 동안 열리는 일렉트릭, 레게, 포크, 힙합 음악 축제이다. 1678년에 있었던 그레이트 페어 행진(Great Fair)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토요일에 고디바 행사가 이루어진다. 고디바 행사 이후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한 메인 무대와 다양한 독립 음악 공연들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199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7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한다. - 두산백과 -

. 고디바(Godiva) 초콜릿
~ 1926년 '벨기에'의 조셉 드랍스가 자택 지하실에 초콜릿 회사를 차려 시작된 이 초콜릿 회사는 1956년 상호를 쇼콜라티에 드랍스에서 고디바로 바꾸고 브뤼셀에 고디바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세계 각지에 450개 이상의 매장을 거느리고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