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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갑골

점(占).괘(卦).천(泉).수(水).동(東).

작성자솔롱고|작성시간12.02.22|조회수62 목록 댓글 0

○ 卜, 占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인용)
갑골문과 금문만 참조.
'占' 자와 '卜' 자는 지금 팔괘와는 전혀 다르다. 단순한 막대를 이리 저리 놓은 모양이다.

 

 

○  卜, 卦, 占
     

  (甲金篆隸大字典 인용)
 갑골문과 금문에 '卜' 자와 '卦' 자와 '占' 자가 지금 팔괘와 다르다.


 

 

 

그러므로 卜, 卦, 占 자의 유래는 우리 태극기의 사괘나 팔괘와 상관없이 막대 몇 개를 이리 저리

놓아보는 것 뿐.<주역>의 팔괘는 밝달임금 때는 차치하고 몇 천 년이 흐른 은나라 때에도 없었으니,

우리 조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음양오행설이 본격적으로 우리에게 들어온 것은 이조 초 정도전이 성리학을 들여올 때이고, 이것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운 것은 퇴계의 성리학에 의해서다.

 

 

○  泉. 水.東

 

泉 자는 아래에서 보듯 原, 源 자와 같은 글자이고, 이는 사람이름에 많이 쓰는 글자다.

 

 

金文1, 2 는 어떤 절벽 아래 옹달샘에서 물방울이 솟는 그림으로, 그 획수를 보면 金文1은 5 획이고,

금문 2 는 7 획이며, 甲骨文1은 4획, 갑골문 2는 8획... 이다. 

水 자는 楷書> 隸書> 小篆> 大篆. 甲骨文> 金文 으로 올라가야 하니, 원래 水자가 몇 획인지 보자.

 

 


이건 5 획도 되고, 6 획도 된다.  
  
 東자도 흔히 이름에 많이 쓰는 글자다. 현재 東자는 8 획이다.

 

 
금문 1을 보면 셀 수도 없고, 금문 2는 9 획이다.
지금 중국에서 東 자는 쓰지 않고, 우리도 약자로 쓰는 东 자는 5 획이다.  
 

(본글은 우리님의 금문 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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