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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료

군기(軍旗) . 오방기(五方旗)

작성자솔롱고|작성시간15.07.27|조회수741 목록 댓글 0

조선 시대의 군기 (軍旗) 

 

 

 

백택기 白澤旗

 

 

이 기(旗)는 국가적인 의례행렬(儀禮行列)시 사용하던 의장기(儀仗旗)의 하나인 백택기(白澤旗)다.

백택(白澤)은 만물의 모든 뜻을 알아낸다고 하는 상상의 동물로, 사람의 말을 하며 덕(德)이 있는 임금이

다스리는 시대에 나타난다고 전한다.
흰색 바탕의 사각 천에 백택과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으며,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과 기각(旗脚: 깃대 반대쪽 위아래나

그 사이에 불꽃처럼 붙인 가닥의 천)은 황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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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白虎旗

 

이 기(旗)는 군기(軍旗)인 대오방기(大五方旗)의 하나로, 진영(陳營)의 오른쪽 문에 세워서 우군(右軍)·

우영(右營) 혹은 우위(右衛)를 지휘하는 데 쓰였다.

보통 이러한 군기는 넓은 의미에서 의장기(儀仗旗)에 포함되며 의장기가 그대로 군기로 쓰이기도 했다.
흰색 바탕의 사각 천에 황색 날개 달린 백호(白虎)를 시문하고, 그 주위로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다.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과 기각(旗脚: 깃대 반대쪽 위아래나

그 사이에 불꽃처럼 붙인 가닥의 천), 깃대 쪽에 덧댄 천은 노란색이다.

 

 

                                                                                                                                 

 

 

 

벽봉기 碧鳳旗 

 

벽봉기는 의장기(儀仗旗)의 하나로, 사각형의 깃발이다.

황색의 사각 천에 벽봉(碧鳳: 푸른색 봉황)과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다.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과 기각(旗脚: 깃대 반대쪽 위아래나 그

 사이에 불꽃처럼 붙인 가닥의 천)이 있는데, 바탕색과 같은 황색이다.

 

 

 

 

 

 

 

 

 

 

 

 

 

 

 

 

 

 

 

 

 

 

 

 

 

 

 

 

 

 

북두칠성기 北斗七星旗

 

북두칠성기는 군기(軍旗)의 일종으로, 행진하거나 전장에서 대장이 장수들을 부르고 지휘하던 사각형의

깃발이다.

황색의 사각 천에 붉은색으로 북두칠성을 그려 넣었으며, 그 주위에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넣었다.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도 깃발과 같은 황색 천이다.


기(旗)의 제도는 직위와 품계(職品)에 따라 달라지는데, 임진왜란 이전 5위(五衛) 때는 푸른 천에 흰색으로

북두칠성을 그렸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각 영문(營門)의 방위에 따라 바탕의 빛을 달리하고 가장자리와 화염각은 상생(相生)의

이치에 따라 정하였다.

 

 

훈련도감(訓練都監)에서는

중앙에, 금위영(禁衛營)에서는 왼편에, 어영청(御營廳)에서는 오른편에,

수어청(守禦廳)에서는 전면(前面)에, 총융청(摠戎廳)에서는 후면(後面)에,

용호영(龍虎營)과 기영은 중앙에 이 기를 세웠다.

 

국왕이 직접 사열할 때나 또는 밖으로 거둥[擧動]할 때 북두칠성기를 돌리면 군영의 대장이 달려오고, 휘두

르면 본진으로 돌아가거나 또는 계엄을 해제하며, 끄덕이면 대열이 행진하였다.

정조 2년(1778)에는 5위 구제(舊制)에 의하여 각 영(營)의 북두칠성기를 왕의 수레 앞에 받들어 들도록

하였다.

 

 

 

 

 

 

 

 

 

 

 

 

 

 

 

 

 

 

 

 

 

 

 

 

 

 

 

 

적웅기 赤熊旗

 

이 기(旗)는 대한제국(大韓帝國: 1897∼1910) 시기에 사용하던 의장기(儀仗旗)다.

삼각의 황색 천에 날개를 단 적웅(赤熊: 붉은 곰)과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으며,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과 기드림(기와 그 위에

덧댄 좁고 긴 띠)은 붉은색 천으로 달았다.

 

 

 

 

 

 

 

 

 

 

 

 

    

 

 

 

 

 

 

 

 

 

 

 

 

 

 

 

의봉기 儀鳳旗

 

의봉기는 대한제국(大韓帝國: 1897∼1910) 시기 의장기(儀仗旗)의 하나로, 삼각형의 깃발이다.

삼각의 남색 천에 봉황문(鳳凰紋)과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다.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과 기드림(기와 그 위에 덧댄 좁고

긴 띠 같은 것)도 깃발과 같은 남색 천으로 달았다.

 

 

 

 

 

 

 

 

 

 

 

 

 

 

 

 

 

 

 

 

 

 

 

 

 

 

 

 

 

 

좌독기 坐纛旗

 

좌독기는 군기(軍旗)의 하나로, 행진할 때 주장(主將: 장수 중 우두머리)의 앞에 세우고 멈추면 장대

(將臺: 군사를 지위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돌로 쌓은 대)의 앞 왼편에 세웠던 사각형의 깃발이다.

 

검은색 사각 천에 양의(兩儀: 양과 음 또는 하늘과 땅)와 4상(四象: 태양·태음·소양·소음 또는 물·불·흙·돌)을

나타내는 태극을 돌리고 팔괘를 그렸다.

깃발의 가장자리에는 흰색 천으로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을

달았다.

 

좌독기에는 동·서·남·북·중앙의 5방에 해당하는 드림(깃발과 그 위에 다는 좁고 긴 띠 같은 것)이 있는데,

청색 드림은 동방, 흰색 드림은 서방, 적색 드림은 남방, 흑색 드림은 북방을 대표하며 문양이 없는

황색 드림은 중앙을 나타낸다.

 

보통 이러한 군기는 넓은 의미에서 의장기(儀仗旗)에 포함되며 의장기가 그대로 군기로 쓰이기도 했다.

이 깃발 또한 의장기의 하나로 ‘대한제국동가도(大韓帝國動駕圖)’에서 의장기로 쓰인 예를 볼 수 있다.

 

 

 

 

 

 

 

 

 

 

 

 

 

 

 

 

 

 

 

 

 

 

 

 

 

 

 

 

 

 

 

 

좌독기의 드림 坐纛旗의 드림

 

이 기(旗)는 좌독기(坐纛旗)의 드림으로 군기(軍旗)의 일종이다.

좌독기의 드림은 동·서·남·북·중앙을 상징하는 오색(五色)으로 구성된다.

황색은 그림이 없고 중앙을 대표하며, 나머지는 28수(二十八宿: 하늘의 적도를 따라 그 남북에 있는

별들을 28개의 구역으로 구분하여 부른 이름)를 이용하여 청색은 동방, 적색은 남방, 흑색은 북방,

백색은 서방을 대표하게 하고 그에 맞는 동물 문양을 그려 넣었다.

이 유물은 적색의 긴 사각형 천에 정(井)·귀(鬼)·유(柳)·성(星)·장(張)·익(翼)·진(軫)을 나타내는 들개·양·

노루·사슴·말·뱀·지렁이를 그려 넣었다. 이로써 이 유물이 남방을 나타내는 드림임을 알 수 있다.

 

 

 

 

 

 

 

 

 

 

 

 

 

 

 

 

 

 

 

 

 

 

 

 

 

 

 

 

 

 

 

 

 

 

 주작기 朱雀旗

 

주작기는 군기(軍旗)인 대오방기(大五方旗)의 하나로, 진영(陳營)의 앞문(前門)에 세워서 전군(前軍)·

전영(前營) 혹은 전위(前衛)를 지휘하는 데 쓰였다.

이 깃발은 붉은색의 사각 천에 머리가 셋 달린 주작(朱雀)과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다.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과 기각(旗脚: 깃대 반대쪽 위아래나

그 사이에 불꽃처럼 붙인 가닥의 천), 깃대 쪽에 덧댄 천은 청색이다.

보통 이러한 군기는 넓은 의미에서 의장기(儀仗旗)에 포함되며, 의장기가 그대로 군기로 쓰이기도 했다.

이 깃발 또한 대가노부(大駕鹵簿)와 법가노부(法駕鹵簿) 등에 사용되었다.

 

 

 

 

 

 

 

 

 

 

 

 

 

 

 

 

 

 

 

 

 

 

 

 

 

 

 

 

 

천마기 天馬旗

 

이 기(旗)는 대한제국(大韓帝國: 1897∼1910) 시기에 사용하던 의장기(儀仗旗)다.

삼각의 황색 천에 백색 천마문(天馬紋)과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으며,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과 기드림(기와 그 위에 덧댄 좁고

긴 띠)은 붉은색 천으로 달았다. 

 

 

 

 

 

 

 

 

 

 

 

 

 

 

 

 

 

 

 

 

 

 

 

 

 

 

 

 

 

 

청룡기 靑龍旗

 

이 기(旗)는 군기(軍旗)인 대오방기(大五方旗)의 하나로, 진영(陳營)의 왼쪽 문에 세워서 좌군(右軍)·

좌영(右營) 혹은 좌위(右衛)를 지휘하는 데 쓰였다.

보통 이러한 군기는 넓은 의미에서 의장기(儀仗旗)에 포함되며 의장기가 그대로 군기로 쓰이기도 했다.


푸른 바탕의 사각 천에 청룡(靑龍)과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다.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과 기각(旗脚: 깃대 반대쪽 위아래나

그 사이에 불꽃처럼 붙인 가닥의 천), 깃대 쪽에 덧댄 천은 붉은색이다.

 

 

 

 

 

 

 

 

 

 

 



 

 

 

 

 

 

 

 

 

 

 

 

 

 

 

 

 

표미기 豹尾旗  

 

표미기는 조선시대에 사용한 군기(軍旗)의 하나로, 직사각형의 천 두 장에 표범무늬를 그려 넣은 것이다.

이 유물은 직사각형의 천 앞뒤 폭에 표범무늬와 꼬리를 그려 넣었다.

표미기를 세워 놓은 곳에는 함부로 드나들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어긴 사람은 군법(軍法)으로 다스렸다. 

 

 

 

 

 

 

 

 

 

 

 

 

 

 

 

 

 

 

 

 

 

 

 

 

 

 

 

 

 

 

 

  

 

 

 

 

 

 현무기 玄武旗  

 

현무기는 군기(軍旗)인 대오방기(大五方旗)의 하나로, 진영(陳營)의 후문(後門)에 세워서 후군(後軍)·

후영(後營) 혹은 후위(後衛)를 지휘하는 데 쓰였다.

이 깃발은 검은색의 사각 천에 뱀에 감겨 있는 거북과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다.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과 기각(旗脚: 깃대 반대쪽 위아래나

그 사이에 불꽃처럼 붙인 가닥의 천), 깃대 쪽에 덧댄 천은 황색이다.

보통 이러한 군기는 넓은 의미에서 의장기(儀仗旗)에 포함되며, 의장기가 그대로 군기로 쓰이기도 했다.

이 깃발 또한 대가노부(大駕鹵簿)와 법가노부(法駕鹵簿) 등에 사용되었다. 

 

 

 

 

 

 

 

 

 

 

 

 

 

 

 

 

 

 

 

 

 

 

 

 

 

 

 

 

 

 

 

홍문대기 紅門大旗

 

이 기(旗)는 의장기(儀仗旗)의 하나로 대가(大駕)·법가노부(法駕鹵簿) 등에 쓰였다.

사각의 붉은색 천에 여의주와 청룡문(靑龍紋),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다.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과 기각(旗脚: 깃대 반대쪽 위아래나

그 사이에 불꽃처럼 붙인 가닥의 천)은 황색, 깃대 쪽에 덧댄 천은 흰색이다. 

 

 

 

 

 

 

 

 

 

 

 

 

 

 

 

 

 

 

 

 

 

 

 

 

 

 

 

 

 

 

 

 

황룡기 黃龍旗

 

이 기(旗)는 왕이 군대를 친히 사열(査閱)할 때 쓰였던 황룡기(黃龍旗)는 용기(龍旗), 용대기(龍大旗),

화룡대기(畵龍大旗), 교룡기(蛟龍旗), 황룡대기(黃龍大旗)라고도 불린다.

이 유물은 흰색의 사각 천에 여의주와 두 마리의 용문(龍紋), 청(靑)·적(赤)·황(黃)·백색(白色)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다.

 

화염각(火炎脚: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의 가장자리에 덧댄 천)은 갈색의 칠보문단(七寶紋緞: 칠보

문양을 넣어 짠 비단)이다.

이 깃발은 군복을 입은 장교가 말을 타고 받쳐 들고, 네 명의 군사가 깃대를 잡아 맨 끈을 사방에서

한 가닥씩 잡아당기도록 되어 있다.

 

 

  

 

 

황룡기 黃龍旗

 

 


 

 

 

 

 

 

 

 

 

 

 

 

 

 

 

 

 

 

 

 

 

 

 

 

 

 

 

 

鳳扇

 

 

이 선(扇)은 홍색 바탕에 봉황이 그려진 의장용(儀仗用) 부채이다.

대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으로 봉황을 그려 넣었으며, 청색 드림을 드리웠다.

이러한 부채(扇)는 실질적인 기능 외에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즉 선(扇)은 더위를 식히는 것 외에 임금이 자신을 보필할 현인(賢人)을 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문양(용, 봉황, 공작 등)을 사용하여 상서로움을 강조한다 

 

 

 

 

 

 

 

 

 

 

 

 

 

 

 

 

 

 

 

 

 

 

 

 

 

 

 

 

 

 

 

 

 

 

 

단선 龍團扇

 

이 유물은 홍색 비단으로 만들어진 의장용(儀仗用) 부채이다. 원형의 홍색 비단 위에 여의주와 2마리의 용,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으며, 부채의 가장자리를 따라 2줄의 선을 돌렸다.

이러한 부채(扇)는 실질적인 기능 외에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즉 선(扇)은 더위를 식히는 것 외에

임금이 자신을 보필할 현인(賢人)을 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문양(용, 봉황, 공작 등)을 사용하여 상서로움을 강조한다

 

 

 

 

 

 

 

 

 

 

 

 

 

 

 

 

 

 

 

 

 

 

 

 

 

 

 

 

 

 

 

 

 

작선 雀扇

 

이 유물은 황색의 비단으로 만든 의장용(儀仗用) 부채이다.

부채의 중앙 부분 좌우에 날고 있는 공작 한 쌍을 그려 넣고, 하단에는 한 쌍의 봉황문을 배치하였다.

하단을 제외한 부채의 가장자리는 공작새의 꼬리문을 돌려 장식하고 있다.

이러한 부채(扇)는 실질적인 기능 외에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즉, 선(扇)은 더위를 식히는 것 외에

임금이 자신을 보필할 현인(賢人)을 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여러 가지 문양(용, 봉황, 공작 등)을 사용하여 상서로움을 강조한다

 

 

 

 

 

 

 

 

 

 

 

 

 

 

 

 

 

 

 

 

 

 

 

 

 

 

 

 

 

 

참고문헌 : 文化財管理局, 『宮中遺物圖錄』, 1986.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1. 韓國文化財保護財團, 『朝鮮王朝遺物圖錄』, 1993. 白英子, 『조선시대의 어가행렬』,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1994.

 

출처:국립고궁박물관

 
 
 

 

 

 

 

오방기(五方旗)

  

  

다섯방위를 색깔로 표시하여 사용한 깃발.

   동쪽-청색, 서쪽-흰색, 남쪽-적색, 북쪽-흑색, 중앙-황색

 

 

 

    ※ 고려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는 모조 깃발(왼쪽부터 오방기와 두개의 군기 / 제주성곽).

 

 

 

 

오방기 사용시기

  

  가. 옛날 복희씨가 팔괘를 만들때 계절과 방향을 깃발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 했다함.

  나. 조조가 오나라 정벌시 적벽대전에서 패한것은 공명이 오방기를 꽂고 삼일밤낮을 빌어 동남풍을 불게

       하였기 때문.

  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때 사용 했다고 인터넷엔 있으나 그림은 없고 색깔로 구분한 것으로 보임.

       (상기그림)

  라. 타자료엔 명나라 힘에 눌려있던 조선이 명 군사체제를 모방하면서 시작 되지 않았나 봄.

     ※ 동묘의 관운장 사당도 당시 나라간 힘의 논리에 의해 지어진것과 같을 것으로 봅니다.

 

 

 

오방기 구분

   

오방기는 깃발에 그려진 그림으로 오방기, 중 오방기, 대 오방기로 구분.

 

 

가. 오방기(五方旗)

 

   - 조선시대 장군들이 모셨던 신을 조선 말 무렵 군사체계가 흔들리기 시작 하면서 갑오경장 이후에

       무속에서 모셔진 듯 하다고 합니다.  

    - 다섯분의 신장(五方神將)을 그려넣은 깃발.

       오방신장 : 동방청제신장, 서방백제신장, 남방적제신장, 북방흑제신장, 중반흑제신장

  

나. 중 오방기(中五方旗)

     

조선시대 때 쓰는 군기(軍旗)의 한가지로 홍신기(紅神旗), 남신기(藍神旗), 황신기(黃神旗), 백신기

   (白神旗), 흑신기(黑神旗)의 다섯으로 동····중앙에 하나씩 세워 두웠고 기의 뒷면엔 각기 그 방위에

   해당하는 말탄 군신(軍神)의 화상(畵象)을 그렸음.

         ※ 남신기(藍神旗)의 남은 한자로 바구니남 인데 왜 청(靑)이 아니라 남으로 했을까(?)

     

- 다섯분의 군신(五方軍神 : 도가의 신, 天將을 말함)을 그려넣은 깃발.

   오방군신 : 동방溫元帥(화광대제), 서방馬元帥(귀신을 총괄하는 부장), 남방關元帥

                      (복마대제 관운장),북방趙元帥(오현재신중 주신), 중방王靈官(실진인의 제자)

     

    

나. 대 오방기(大五方旗) : 군영에서 사용

     

- 조선 시대에 진중(陳中)에서 바깥쪽 문표(門表)에 세워 전(前), 후(後), 좌(左), 우(右),중(中)의 방위를

   나타내던 기(旗)로 각기 예속된 부대를 명령하는데 쓰였다.

   청룡기(靑龍旗), 백호기(白虎旗), 주작기(朱雀旗), 등사기(騰蛇旗), 현무기(玄武旗)의

   다섯가지 대기치(大旗幟)가 있다.

       

   

청룡기

 

군대진영의 왼쪽 문에 세워서 左軍·左營 혹은 左衛를 지휘하는 데 쓰였다.

푸른 바탕의 사각 천에 청룡과 청·적·황·백색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으며,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 가장자리에 덧댄 화염각(火炎脚)이 있다.

 

 

      

 

백호기

 

군대진영의 오른쪽 문에 세워서 右軍·右營 혹은 右衛를 지휘하는 데 쓰였다.

흰색 바탕의 사각 천에 황색 날개 달린 백호를 시문하고 그 주위로 청·적·황·백색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

으며,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 가장자리에 덧댄 화염각(火炎脚)이 있다.

 

 

 

       

주작기

 

군대진영의 앞(前)문에 세워서 前軍·前營 혹은 前衛를 지휘하는 데 쓰였다.                       

붉은색의 사각 천에 머리가 셌 달린 주작과 청·적·황·백색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으며, 불꽃모양을 상징

하기 위해 깃발 가장자리에 덧댄 화염각(火炎脚)이 있다. 

 

 

 

       

현무기

 

군대진영의 후(後)문에 세워서 後軍·後營 혹은 後衛를 지휘하는 데 쓰였다.                       

검은색의 사각 천에 뱀에 감겨 있는 거북과 청·적·황·백색의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으며, 불꽃모양을 상징하기

위해 깃발 가장자리에 덧댄 화염각(火炎脚)이 있다.

 

 

 

       

등사기

 

군대진영의 중앙에 세워 中軍·中營 혹은 中衛를 지휘하는 데 쓰였다.                       

황색의 사각 천에 언저리는 적색이고 날으는 뱀을 그렸고 구름문양을 그려 넣었으며, 화염(火焰)이 달려있다.

 

 

 

4. 결 론

  

 

오방은 다섯개의 방위를 나타내며 깃발에 그려진 오방기의 신장, 중오방기의 군신(오방기와 중오방기의

신장과 군신은 같은 개념으로 보기도 함.), 

대오방기의 영물등은 신적존재 이자 개인, 군대, 나라를 수호하는 상징으로 여기고 믿어 왔을 것이라 생각

하며 그러하기에 무속에서는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장안편사때 사용하는 기(旗)는 대오방기라고 정확하게 호칭해야 하지 않나 본다.

 

 

 

 

대오방기(大五方旗)

    

신령스러운 靈物을 다섯방위를 나타내는 색깔에 그려서 사용한 깃발.

청룡(동쪽-청색), 백호(서쪽-흰색), 주작(남쪽-적색), 현무(북쪽-흑색), 등사(중앙-황색)

 

※ 주역(오행설)에서 색깔의 의미

    - 청색(木=물=모든것의 근원, 힘의상징), 백색(金=하늘=천신),

      적색(火=불=모든것의 출발, 연료의미), 흑색(水=지옥=죽음), 황색(土=땅=조상신)

    - 그러나 무속에서는 흑색을 좋지않는 의미로 인식 초록색(산=산신)으로 바꿔 사용함.

 

  

2. 대오방기 다섯 靈物의 의미. 

  

가. 靑龍.

    

푸른 용으로 상징되는 四神 또는 四獸중 하나.

    

- 동쪽을 지키는 수호신, 중국 고대의 방위도인 四神圖에 나타나며 고대무덤의 玄室 동쪽 벽이나 관의

   왼쪽에 그려진다.

   고구려 고분(평남 강서군 우현리 소재)이나 백제 고분(충남 공주시 송산리6호분) 등에서 볼 수 있음.  

    

- 동방을 다스리는 태세신(太歲神 : 태세는 木星과 같음)으로 통하며, 또 방위에 대응하는 청- 백, 적- 흑색

   의 배치도 고대사상의 특징임. 

    

- 조선시대 軍旗중 진영의 왼쪽에 세웠음.

    

- 주역·풍수지리에서 청룡은 사람의 건강상태, 자손번창, 고위 공무원직 진출, 경제적 부를 의미.

 

 

강서대묘 청룡도(6~7세기경제작 고구려 벽화고분 / 평남 강서군 강서면 삼묘리 소재)

 

집안(통구) 4호분 청룡도(고구려 벽화고분 / 중국 길림성 집안현 대왕총 소재)

 

   

나. 白虎

    

호랑이로 상징되는 四神 또는 四獸중 하나.

     

- 서쪽을 지키는 수호신, 중국 고대의 방위도인 四神圖에 나타나며 고대무덤의 玄室 서쪽 벽이나 관의

   오른쪽에 그려진다.

   고구려 고분(평남 강서군 강서면 소재)에서 볼 수 있음.  

    

- 서방을 다스리는 태백신(太白神 : 태백는 金星과 같음)으로 통한다. 

    

- 조선시대 軍旗중 진영의 오른쪽에 세웠음.

    

- 주역·풍수지리에서 백호는 질병, 사망, 장례, 서쪽의 산이나 기운 즉, 마을의 택지나 묘지를 정할때 적용

   한다.

 

 

강서중묘 백호도(고구려 벽화고분 / 평남 강서군 강서면 우현리소재) 

 

  

다. 朱雀

    

붉은 봉황을 형상화 하였으며 四神 또는 四獸, 오방신(남방을 관장)중 하나.

     

- 남쪽을 지키는 수호신, 중국 고대의 방위도인 四神圖에 나타나며 고대무덤의 玄室 남쪽 의 벽이나 관의

   앞쪽에 그려진다.

   고구려 고분(평남 강서군 강서면 우현리소재)에서 볼 수 있음.  

    

- 남방을 지키는 신령인 남방성수(南方星宿)의 이름, 불을 다스리며 火星과 같음. 

     

- 조선시대 軍旗중 진영의 앞(남)쪽에 세웠음.

    

- 주역에서 주작는 문서, 구설, 소식, 소송,  등을 풍수지리에서 주작은 앞(남)쪽의 산을 살필때

   즉, 마을의 택지나 묘지를 정할때 적용 한다.(양지, 햇볕 등)

 

강서중묘 주작도(고구려 벽화고분 / 6~7세기경제작 평남 강서군 강서면 우현리 소재)

 

  

라. 玄武.

    

거북과 뱀의 형상으로 四神 또는 四獸중 하나 이며, 하늘의 다섯개 五官중 하나.

    

- 북쪽을 지키는 수호신, 중국 고대의 방위도인 四神圖에 나타나며 고대무덤의 玄室 북쪽 벽이나 관의

   뒷쪽에 그려진다.

   고구려 고분(평남 강서군 강서면 삼묘리 소재)

    

- 북방을 지키는 북방수신(北方水神)으로 통한다. 물을 다스리며 水星과 같음

   ※ 북쪽은 五行중 水에 해당 그래서 水神(물의신)이라고도 함. 북두칠성을 총칭 하는 말. 

    

- 조선시대 軍旗중 진영의 뒷(북)쪽에 세웠음.

    

- 주역 에서는 도적, 도망, 분시물 등으로, 풍수지리 에서는 집 이나 도읍의 터 무덤자리의 뒤로 뻗어 내려온

산줄기를 의미.

 

 

강서대묘 현무도(고구려 벽화고분 /  평남 강서군 강서면 삼묘리 소재)

 

  

마. 騰蛇.

    

- 날으는 뱀을 형상화 하였으며 12天將중 두번째의 神.

     

- 정사의 화신으로 불, 재앙, 화재, 근심, 심섬부정을 관장하는 흉신중 하나.

    

- 오행중 土에 해당 하며 중앙을 의미.

     

- 조선시대 軍旗중 진영의 중앙에 세웠음.

  ※ 騰蛇 그림은 고대 四神圖나 고분벽화에 나타나지 않음.

    

 

3. 마무리

    

내용을 살피다 보니 한가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사견 입니다.

    

- 고대 중국이나 고구려시대 때 고분의 벽화엔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왜 등사기(騰蛇旗)는 없을까 하는 것입니다.

   고대엔 네마리의 영물을 사신(四神) 또는 사수(四獸)라 하여 수호신으로 여겼고 예전 TV드라마 태왕

   사신기 에서도 광개토태왕을 수호하는 신령으로 까지 묘사 되었는데 왜 등사기는 없을을까 대오방기를

   군영에서 사용 했음에도 말인데, 나름 생각해보니 고대 복희씨가 팔괘에 사방(四方)을 정하고 각 방위

   마다 색깔을 정하고(이때 靈物을 그렸을까? 모름)이후 군대가 조직되고 편제와 군영(軍營)을 갖추면서 

   최초엔 四方旗로 시작 되었다가 中央 軍營의 중요성으로  황색바탕에 마지막 신령 騰蛇旗를 그려 넣었지

   않았나 봅니다.

    

- 고대부터 靈物로 여겼던 四神, 四獸가 아닌 騰蛇旗는 어디에서 나왔는지 찾아보니 十二天將(귀인,

   등사, 주작, 육합, 구진, 청룡, 천공, 백호, 태상, 현무, 태음, 천후)중 두번째 천장이며 또한 12천장의 

   역할은 각각의 일의 길·흉을 관장하는 것인데 주역과 연관있나고 보면 등사는 고대 이후에 그려 넣었을

   것이라 본다.(四神은 이전에 있었을 것으로 판단)

      

※ 참고

    현무의 정체는「예기」에서 "현무는 거북이다"라고 하였고 또 북방7수를 거북과 뱀의 형상으로 그린

    학자도 있는데 대체로 영구(靈龜)로 보는 것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음.

 

 

 

 

※육임 - 천을귀인과 12천장

 

 

 

12천장을 거느리는 貴人은 우주를 다스리는 천황대제를 대신하여 지구라는 별에 출장나온 하늘의 神將입니다.

그림의 아랫쪽에 북두칠성이 보이죠. 천황대제의 수레라고 봅니다.

북두칠성 국자 손잡이의 6번째와 7번째 별이 가르키는 방향이 매달의 月建 값을 가르키게 됩니다.

그러니 북두칠성은 천황대제의 수레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겠지요?

 

천황대제의 궁궐인 자미원 문앞에 천일.태일이 천을성과 태을성입니다.

천을과 태을은 각기 다른 개념으로 보아도 되겠지만, 동전의 양면적인 개념으로 생각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천을은 정상적인 지구의 변화를 관장하고 태을은 전쟁.가뭄.변고 등을 관장하는 신장입니다.

 

 

 

 

하늘과 땅의 통로가 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이 천일태일이 [天乙貴人]입니다.

천을귀인은 12천장을 거느리며 세상만사 모든일의 길흉을 관할합니다.

 

12천장에 붙은 甲乙...은 음(-)과 양(+)의 표시이고, 子丑...은 오행의 속성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10干12支라는 문자표시에 대해서 확실히 해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義, 數, 象의 개념을 포괄적으로 끌어안고 있는 기록 문자.기호들입니다.

10干12支가 나타내는 뜻은 어느 한가지 뜻에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12천장에서 쓰이는 干支는 12천장의 속성을 덧붙여 설명해주기 위한 딸림기호들로 쓰였습니다.

구진에 戊土라는 보조 속성이 붙음으로써 우리는 구진이 거친 에너지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천장중 戊土로 분류된 것은 辰(구진)과 戌(천공)인데 구진은 힘쎈 경찰.군인이라면 천공은 허풍쟁이.

사기꾼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네요.(鳳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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