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역시 순우리말의 축약과 변형에서 시작되었다만
축약된 글자를 쓰다보니까 그 원형을 찾기가 어려워졌으며
순우리말들이 한자어에 가려 흔적이 많이 사라져 왔다.
그러나 고대한국인들이 쓰던 말들을 복원할 방법은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영어에 아직도 고대 우리말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는
점이다.
물론 영어이외에 다른 나라말에도 많이 남아있지만
오늘날 영어가 가장 대표되는 언어이기에 이것을 활용하고자 한다.
거리 (距離) 떨어질,거 떠날,리 한자로 이렇게 쓴다.
그런데 고대 우리조상들은 이 한자어말고 어떻게 이런 말을 표현하였을까?
한자는 경제적인 유용성이 있다.짧은 말로 빨리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 쉬운
장점이 있는 방면에 고유어는 일단 말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경제적인 이유와 여러민족들이 다같이 함께 쓸수 있도록 통일된 글자가
필요하였기에 만들게 된 것이 오늘날의 한자음이다.
이 한자음도 과거엔 오늘날 처럼 한 글자로만 불렸던 것은 아니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축약과 변형을 거듭하여 각 민족나름대로 그 발음도
조금씩 변형을 하게 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그런고로 나라마다 같은 한자를 읽는 방법도 각각 달라지게 된다.
당연한 현상이다.
바벨탑은 인간이 거기에 빗대어 지어낸 이야기일뿐이고
공간과 시간,환경이 달라지면 언어도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걸 빗대어 이야기화한 것이다.
그래서 신화나 각종 설화들이 인간의 상상에 의하여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여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낼까?
책보다 입으로 구전되어 오래오래 생명력을 길게 가져가기 위해 실제적인
사실을 기록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이야기의 형식이라야만 사람들의 흥미를
끌게 되며 그 생명력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서는 사실적인 기술보다 상징적으로 이야기를 압축하여 전달하려는
아주 고차원적인 방법인 셈이다.
거리 (距離) 를 이야기하다 말았는데 고대한국인이 썼던 순우리말을 영어를 통해
복원이 가능하다.
영어를 보면 distance가 거리를 뜻한다.
-ance는 우리말의 명사를 만드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한거 ==>~한 것.
-st는 ~했다 과거를 나타내는 표현
s-->읏
t-->읕
m-->음
n-->은
v,p,f,b-->읍
l,r-->(이)을
'으'는 음가가 없으므로 이렇게도 발음이 가능하다.
distance 떼젼는거 r이 탈락을 잘하기에 r을 첨가하여 주면
dirstance==>떨어뎐는거-->떨어젼는거 (비음현상)--->떨어졌는거
한자로 표현안하고 순우리말로 이렇게 길게 표현하였다는 사실
을 알 수가 있다.
기본형 떨어지다 를 가지고 변형하여 만든 말이다.
한자어 물체(物體)는 고대한국인들은 어떻게 표현하였을까?
영어를 참고하면 substance라고 말한다.
s는 ㅅ이나 ㅈ으로도 발음이 된다.
잡았던거--->존재가 있어야 잡을 수가 있는 것이다.
즉 실체가 존재해야 인간은 사물이 존재함을 알 수가 있다.
이런 말들을 보면 참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우리 선조들이 말을 참 기가 막히게 표현하셨구나는 사실을
알개 된다.
subsequent란 단어를 한번 보면
뜻이 위치,순서가 다음에 오는 뒤이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연속,계속 이런 말을 우리 조상님들은 어떻게 표현했을까?
영어를 보면 답이 나온다.
s 역시 ㅅ이나 ㅈ으로도 호환가능하다.
ㅎ<-->ㅅ 호환 형님<-->셩님
s<-->k<-->q 호환
접했선니드==>접하였습니다 의 경상도사투리
접한게 곧 이어진 것이다.
next가 다음의 뜻인데
닿음-->다음
닿다 역시 이어지다 붙다는 말이다.
닛다-->잇다
니어뎌(과거)-->이어져(현재)
next는 니었다-->어원
우리말의 짝 (couple)이나 딱이나 어원이 같다.
딱 달라붙다. 딱-->짝
conjugate
conjugation
접<-->적
받침 ㄱ이나 ㅂ은 서로 호환된다.
거붑-->거북,붑-->북(치는 북;타악기) 베트남어 學 홉 그외 러시아어에서도 이런 현상이 많음.
접합(接合), 결합(結合), 포합(抱合), 공액(共?), 공동(共同) 서로 결합하는 작용. 세균유전학에서 공여균(수컷)이 복제된 그의 DNA의 일부 또는 전부를 수용균(암컷)에 주어, 그 결과 수용균은 자기의 염색체에 다른 유전정보를 바꾸어 만들어 다음 세대에 옮기는 유성생식(有性生殖)의 형(접합)을 가리킨다. 화학에서는 독물(毒物)과 다른 물질이 체내에서 결합해 해독산물(解毒産物)을 만들어 제거하는 것과 같이, 두 화합물이 결합하여 다른 화합물을 만드는 것.
접다<-->덮다
덮으려면 포개어지기 마련 서로 짝이 된다.
double은 접을 덮을 -->어원
포개어진다 서로 짝이 되는 셈이며 couple 역시
마찬가지로 발음이 변형되었을 뿐이다.
첩첩산중이다.
중첩 첩 疊 첩<-->접<-->덮
서로 호환가능한 발음이라 하겠다.
copy 역시 같은 어원이며 발음이
변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