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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어 부따(돼지)와 영어 potato와 obesity(비만) 그리고 포도 의 공통점

작성자나비우스|작성시간17.05.17|조회수55 목록 댓글 0

일본어로 돼지를 부따라고 한다.

살이 퉁퉁 부었다.살이 붙다-->어원

살이 쪄 볼록 통통 튀어 올랐다는 말이다.

통통하게 찐것을 가진 우리말 통통이 비음호환으로 톤톤으로도 발음이 가능하다

통-->톤-->돈(돼지,돈 豚)==>한자발음

동글동글 둥글둥글하게 생겼지.

돈이 왜 돈이야 둥글둥글 하게 coin 동그랗게 생겼기 때문이다.

돌고 돈다에서 돈이다.

의태어가 말이 된 경우이지.

우리말로 포도가 왜 포도라고 말하는 건지 아는가?

포도가 한자에서 나왔다는 귀신씨나락 까먹는 쥐뿔도 모르는 자가 그런 말을 하더라.

포도와 감자는 공통점이 있다.

둘다 여러 알들이 붙어 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붙어-->부트   물론 과거엔 강한 발음이었겠지.

여러개의 알들이 다들 붙어 있는 것이다.

ㅍ-->ㅂ 으로 발음은 변한다.

프트-->포도

일본어에서는 부도-라고 발음을 하지.

ぶどう 부도우

이 붙어란 발음을 한자화한게 포도 라는 말이다.

영어로는 포도나무를 vine이라고 하는데 왜 하필 vine인지 아는가?

포도나무는 덩굴식물이기에 ㅂ<-->ㅎ 호환이 된다.

vine에서 wine(포도주)이 나온다.

일본어 히네 히네루 꼬인다  휘네 꼬이는 덩굴식물(넝쿨식물)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이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좀 알간? 모르간?

와까란 ???????

그리고 영어의 비만을 뜻하는 obesity 역시  ㅇ는 모양을 나타내는 뜻이며

중요어근은 besity이다 

여기서 besity라 함은 붙어띠 -->(살이)붙었지.

뿟어찌 붓어떼이 붙었데이 살이 붙었데이 라는 의미이지.

고로 비만이다.

그리고 potato 감자인데 감자란걸 땅에서 캐면 이것들은 또 어떤가?

포도 처럼 알알이 붙어 있다.

그래서 감자 역시 이와 비슷한 이름 붙었다 부터따 스페인어는 patata 라고 하지.

결국 모두 우리말로 풀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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