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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 가문의 몰락(31a)

작성자석송령|작성시간11.09.24|조회수574 목록 댓글 0

 
 
            † 엘리 가문의 몰락 
 
              < 주요 주제 > 
 
              본문 말씀 삼상2:27~36 
 
              본문에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으로 인하여 부패(腐敗)했던 
              엘리 가문이 몰락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이 예언(豫言)이 단순히 부패한 한 개인의 가정의 몰락에  
              관한 것이 아니라 당시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직을 수행(隨行)하던  
              가문(家門)의 몰락(沒落)에 관한 것이라는 의미(意味)가 실로 크다. 
 
              그러면 이제 엘리 가문(家門)의 몰락(沒落) 과정과  
              그것의 예표론적(豫表論的) 의의를 살펴보도록 하자. 
 
           1. 엘리 가문의 몰락 과정 
 
              당시(當時) 엘리는 아론의 넷째 아들 이다말의  
              후손(後孫)으로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제사 제도가제대로 수행되지 않았던 혼란했던 
              사사 시대에도 엘리 가문은 공식적인 대제사장(大祭司長)  
              가문으로서 그 임무(任務)를 수행하고 있었던 것이다(1:3). 
 
              그러나 그러한 제사장(祭司長) 가문이 이제 심한 부패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몰락(沒落)하게 된 것이다. 
 
              엘리 가문(家門)의 몰락은 다음과 같이 3단계로 이루어 진다. 
 
              ① 제1단계 : 블레셋의 침입으로 이스라엘이 크게 패(敗)하고 
              언약궤(言約궤)를 빼앗기던 때에 엘리와 그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 그리고 엘리의 자부(子婦)의 죽음으로 이루어졌다. 
 
              더욱이 엘리의 뒤를 이어 형식적(形式的)으로 그의 증손인  
              아하둡이 대제사장직(大祭司長職)을 수행(隨行)하였으나(14:3),  
              실질적(實質的)으로는 사무엘(laeWmv)이 제사장직(祭司長직)을  
              수행(隨行)하게 되었다(2:35). 
 
              ② 제2단계 : 사울 왕(王)에 의한 85인(人)  
              놉 제사장 학살 사건(事件)으로 이루어졌다. 
 
              이 당시(當時) 학살(虐殺) 된 제사장(祭司長) 아히멜렉은  
              이가봇(4:21)의 아들, 즉 엘리의 증손자였다(22:17~19). 
 
              ③ 제3단계 : 솔로몬 왕9王) 재위시(在位時) 아비아달의  
              대제사장직(大祭司長職) 파면으로 이루어졌다(왕상2:27). 
 
              따라서 아비아달은 아론의 4남 이다말의 후손인 엘리 가문의 
              마지막 대제사장이 되었고, 이후부터는 아론의 3남인 엘르아살 
              자손(子孫)인 사독 가문만이 대제사장직을 수행하여 그 정통성을 
              확립(確立)하게 되었다(출28:1, 민25:13). 
 
           2. 예표론적 의미 
 
              엘리 대제사장 가문의 몰락은 불완전한 인간 제사장의 폐지와  
              함께 하나님께 충실(充實)한 제사장 그리스도의 도래를 예고한다. 
 
              제사장직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간에 다리와 같은 중보자 직분이다. 
 
              따라서 이같은 중보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하나님 앞에서는 죄 없는 자이어야 했고, 인간들을 위해서는 인간과 
              동일(同一)한 위치(位置)에 설 수 있는 자(者)여야 했다. 
 
              그러나 엘리와 그의 두 아들의 타락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가 있듯이  
              구약(舊約) 시대(時代)의 인간 제사장(祭司長)들은 이러한 역할(役割)을  
              온전(穩全)히 감당(堪當)할 수 없었다. 
 
              이에 하나님은 엘리 가문(家門)의 멸망(滅亡)에 대한 예언과 함께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2:35)라고 예언하셨다. 
 
              이는 일차적으로 엘리 뒤를 이어 제사장직을 수행한 사무엘에 의해  
              성취(成就)되었고, 이차적으로는 엘르아살 계열인 사독 가문에,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세움 받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되었다(히7:1~28. 9:11, 12). 
 
              따라서 이 예언(豫言)은 삼중적(三重的)으로 성취되었다고 볼 수 있다. 
 
              < 그랜드 종합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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