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오.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 .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안부를 띄우는 기도를 하게 하십시오.
욕심을 채우려 발버둥쳤던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 아픔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우리 가슴마다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접어 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모두가 원하는 그런 복을
가슴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걷게 하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