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11시 국회에서 손바닥헌법책 선포식과 기자회견을 합니다.
내일 오시지 못하더라도 전 국민 손바닥에 손바닥헌법책 한 권씩 가지고 다니면서 대한민국 곳곳에서 헌법정신이 실현될 수 있게 힘써 주세요..
손바닥헌법책은 한 권에 500원이고 맨 아래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보도자료]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_선포식 및 기자회견_언론사용.pdf
"우리는 아직도 입법이고 사법이고 행정이고 참된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자리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헌법은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이 되는 틀을 짜 놓은 법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국민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하겠습니까? 헌법을 모두가 읽어서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의 틀을 어떻게 짜 놓았는가, 나라의 바탕을 어떻게 다져야하겠는가를 생각할 때 우리나라는 참된 민주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오덕『우리말로 살려놓은 헌법』 고인돌. 머리말 중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손바닥 헌법책 선물하기 운동!!!]
2016년 3월1일.. 역사적인 3.1 독립혁명 기념일 11시에 국회 기자회견장과 의원회관 1층 제1소회의실에서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이 공식 선포되고, 손바닥 헌법책이 만천하에 선을 보이게 된답니다.
손바닥 헌법책은 비매품이지만, 뜻있는 분들이 권당 500원 이상의 후원금을 내시면 택배로 보내 드린다고 하네요. (물론 40권~100권 단위면 좋겠죠)
손바닥 헌법책이 나온 김에, 전국에서 온 국민들이 릴레이로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캠페인'을 벌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손바닥 헌법책에 담긴 소중한 민주주의 정신과 가치를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자는 것이지요.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준비위원들은, 전국 어디에서든지, 깨어있는 어떤 시민이 20000원의 후원금을 내고 손바닥헌법책 40권을 수령해서 친구나, 이웃,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선물하면,
그 선물을 받은 분들이 또다시 20000원의 후원금을 내고 40권의 손바닥헌법책을 우송 받아 또다른 다른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식으로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손바닥헌법책 선물하기 운동을 끝말 잇기처럼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 여유가 있는 분들이 5만원(100권)이나 10만원(200권)의 후원금을 내고 헌법책 선물을 해주셔서, 더욱 더 빠르게 널리 전파될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하고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손바닥헌법책'을 널리 선물하는 운동은 비록 작은 나비 날갯짓으로 시작하지만 머지 않아 거센 들불이 될 것 같아요.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품격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나비 날갯짓'에, 뜻있는 분들의 동참을 기다린답니다..^^
"한 권에 500원의 후원금으로 소중한 민주주의, 희망찬 미래를 선물하세요!!!"
==>> 주문하러 가기...
아래 링크를 살짝 누르세요~^^
「우리헌법읽기 국민운동」 손바닥헌법책 주문
https://docs.google.com/forms/d/1gPNGF5nC9hFzYQvdY8pNqlTirsr6HVteiOoiIsWEx3Y/viewform?c=0&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