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토 하시다가 무력이 높음에도 많이 패배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팁입니다.
운영의 묘를 살리고 싶으면 반드시 방어중시 ^^
많은 분들이 방어중시 잘 안하시던데요. 방어중시 정말 사기급으로 좋습니다.
무력차이가 20이상 나더라도 아군장수의 에너지가 잘 닳지 않습니다.
"방어만 잘하면 뭐하나? 공격을 해야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방어중시의 결정적인 이점은 투지상승률에 있습니다.
방어중시이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으로 투지를 쌓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 일기토중에 발생하는 특징적인 것은
공격중시
:연격 (연속으로 간다), 기합(일격 일격 날카롭게 간다)
방어중시
:견수(지금부터 나는 무적이다 등)
투지중시
:연격, 투지+1
일격중시
: 연격, 기합, 견수
정확한 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이런 것 같습니다.
방어중시를 하다보면 사실 중간중간에 방어도를 올려주는 견수만 한 번씩 나올 뿐 별로 기대할 것이
없지만.. 방어중시를 선택한 것 자체로 회피율과 블럭율이 높아집니다.
회피율이라 하면 상대방의 공격을 살짝 피하는 것이구요.. 블럭율을 상대방의 공격을 창으로 블럭하는
경우입니다. 많은 유저분들께서도 느끼셨겠지만.. 회피 때 투지가 정말 많이 오릅니다. 블럭 때도
잘 오르지요.. 상대방의 공격을 막 피하다보면 어느 새 투지가 많이 차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특히 적의 장수가 연격이 발동된다면 그야말로 땡큐입니다. 보통 3~4번의 공격을 하는데
4번의 연격이 온다면 3번은 회피 1번은 블럭 내지 적중입니다. 투지 1/2이상 그냥 차죠..
이런 식으로 하면 투지 세 칸 (2칸에 불들어고 투지바에 만땅)은 금방입니다.
투지 세 칸을 채우셨다면 궁극의 필살기 - 무쌍을 사용합니다. --> 중요
이 경우에도 주의점이 있는데요.. 무쌍의 경우에 대체로 무력차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대체로 전체 체력의 1/2 가량의 데미지와 2/3의 확률로 부상을 입히게 되는데...
상대방의 에너지가 1/2이하의 상황이라면 무조건 무쌍을 사용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필살기를 먼저 한 번 써서 투지 한 칸만 소비하고 다시 한 칸이 차기를 기다려서 무쌍을 사용합니다.
무쌍을 강력추천하는 이유는
1. 퇴각과 교체의 여지를 없앤다.
2. 승리 시 포획의 확률이 높아진다.(제 느낌) 포획하지 못하더라도 부상을 입힌다.
: 보통 노멀공격으로 끝냈을 때 보다 훨씬 포획이 많이 되는 느낌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는데(로드 세이브) 무쌍으로 할 때는 무조건 포획인데 노멀타로 마무리했을때
는 그냥 승리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여러번 되더군요.
3. 멋지다 -_-; (특히 마초의 "이것이 궁극의 비기라는 것이다.")
무쌍의 장점이야 많이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방어중시 - 무쌍의 조합이라면 사실 누구도 두렵지 않습니다.
특히 위력을 발휘하는 부분이
1. 아군장수보다 적군장수가 무력이 높을 때..
2. 아군장수의 숫자가 적군장수의 숫자보다 작을 때
(ex : 이엄, 장송, 황월영 vs 하후돈, 만총, 조홍)의 경우처럼 실제전력의 숫자까지 생각..
3. 현저한 무력차이가 나지만 반드시 포획하고 싶을 때..
(이 경우는 주로 신청한 경우가 아니라 기병전법시 발동 되는 경우일텐데..
마초 마대 조합으로 돌격전법 성공시에 이전(단독)과 일기토 같은 경우입니다.)
이 전략의 단점이 있다면 3vs3으로 싸우다가 50합이 넘어 종종 무승부가 발생하는 경우
가 있는데.. 위에 숫자를 잘 보시면 그런 일이 안 생기게 방지하는 센스도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무기가 있다면 괜히 군주가 독식하고 있는 것보다는...
기병계열의 장수들에게 나눠주시면 좋습니다.
활의 경우엔 자신의 에너지가 어느 정도 떨어졌을 때 거짓퇴각으로 꽤 큰 데미지와 부상을 입히고
암기는 첫 시작부터 어느 정도 데미지를 주고 시작할 수 있죠.
그리고 아군의 무력허접장수(지력계열장수)가 교체되어 나오는 경우 투지 향상을 위해
에너지 반 정도가 깎일 때까지 놔둔 후에 교체해서 주력장수를 아껴주는 센스도 좋구요.
현저하게 상대방의 무력이 높은 경우(10이상)에는 애초에 장기전을 염두에 두셔서
견수(堅守) 한 번 때려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이 기합을 넣고 온다거나..
아니면 필살기를 쓰는 경우에는 에너지가 너무 많이 닳아서 무쌍을 써보기도 전에 패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견수는 한 번 사용했을 때는 은은한 녹색(?)이던가의 기운이 몸을 감싸고 있고..
두 번 사용(또는 한 번 자동발동 이 후에 견수 한 번 더 사용)의 경우엔 흰 수증기 같은 것이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여포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기토 어떻게 하면 많이 발동 되는가에 관해 제 경험상 느낀 점을 말씀드리면
1. 기병전법의 남발 -_- (특히 기신 마초) 신청X ->자동발동되는 경우
기병전법 시 일기토가 한 번씩 걸리는 것은 누구나 아실 듯
2. 아군부대병사 수가 적군부대병사보다 많을 때.. 신청하자
3. 적부대가 혼란이나 위보 시 더 잘 받아준다.
4. 적장수의 성격이 대담, 저돌일 때 더 잘 받아준다.
5. 무력차가 10이상 떨어지는 부장이 신청하면 잘 받아준다. (일격필살 조심) : 세이브 필요 ^^
6. 로드 신공자들은 매번 신청할 때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 좋다.
(어떤 칸에서는 안받아주고 어떤 칸에서는 받아준다)
자 이상 간단한 제 팁이었습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언젠가 한 번 관평(단독부대 노병) - 여포 진궁 후성 조합(기병, 먼저 걸어옴)을 이긴 경험도 있습니다.
적극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간단한 홍보 : 시나리오 자료실에 제가 올린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허창 탈출 이란 시나리오인데
유비(성도), 맹획(건녕,운남) 조조(나머지 모든 땅)의 가상 시나리오인데 (고구려의 반격을 편집)
예전 9탄 때 고구려의 반격이나 오국지 시리즈
그리고 11탄의 고구려 반격을 즐겨하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으실 겁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신장수9 작성시간 06.11.24 무쌍 한번도 못 써봤어요.ㅎㅎㅎ
-
작성자에리시온 작성시간 06.11.24 일단 급소공격인가? 시작부터 급소치기로 했더니 상대는 부상... 무력70대로 90대를 잡을수 있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
작성자HusKarL 작성시간 06.12.0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공격중시였는데 이글 읽어보니 방어도해보고싶네여.
-
작성자이거 작성시간 06.12.07 시작부터 급소치기도 되나여? 그거 포인트 2개 보아야 쓸수 잇는건데.. 무쌍도 좋지만 3개 모은다음에 급소 쳐서 부상입히고 필살기 쓰면 그것도 뎀지 좋습니다~
-
작성자selfshop 작성시간 06.12.08 저능 항상 방어중시로 해염.. 방어중시 하면 맨날 50턴 되서 끝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