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으로 시작해서 특기를 모두 얻었습니다.
단 하나만 빼구요. 바로 <선인>이라는 특기죠.
이건 <선술>경험을 500이상 높인 다음 <우길>에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제 생각에).
선인은 좌자에게서도 배울수 있고요.
배우고 나서도 계속 만나면 책도줘요(둔갑천서-통솔+1,선인).
(Nivier님께 감사^^)
*<시상>의 대상가에서도 구입가능
<선술>경험을 높이자면 <주가>에서 퀘스트를 받아야 하는데
<선술>관련 퀘스트는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딱 한번 <강주>에서 해봤습니다. 그래서 경험치가 40이 됐죠.
이렇게 좌절하고 있는데 <업>의 <대상가>에서 (ryucn님 감사^^)
<선인>특기가 포함된 아이템을 팔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걸 샀습니다.
*선술퀘스트는 한중에서 자주 나온답니다. (inshine7님 감사)
*선술 관련 의뢰는 촉지방에 있는 도시에서 다 나오더군요..
오월지방에서는 의뢰에 수군경험올려주는 의뢰가 나오고... (sinsakr님 감사)
특기를 배우려면 각 특기의 필요조건을 먼저 충족시켜야 합니다.
이는 인물정보화면에 표시됩니다(맨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표시됨).
충족시키는게 만만한 일은 아닙니다.
이는 어쩔 수 없이 <주가>퀘스트 등을 통해서 채워야 합니다.
이걸 다 채운 다음에 해당 특기가 파란색(배울 수 있는 상태)으로 바뀌면
그 특기를 가진 장수를 찾아가(자신과 <신뢰>이상의 관계여야함)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려운 점은 전수해주는 장수의 해당 능력치가 자신보다 10이상 높으면
아예 전수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조운>으로 플레이를 했으므로 <계략>계통의 특기는
<제갈량>에게 전수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지력이 76이고 제갈량이 100이니 10 이상 차이가 나서 안됩니다.
(자신보다 능력이 낮은 경우는 무관)
이때 아이템으로 능력치를 높이는 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순수한 능력치만을 고려해 차이를 계산하니까요.
꼭 제갈량에게 배우고 싶다면 어쩔 수 없이 학문연구소등
능력치를 높이는데 필요한 경험치를 높여주는 각종 시설에서 노가다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저와 능력치 차이가 얼마 안나면서 해당 능력을 가진
장수를 찾아가 집요하게 친해져서 결국 특기를 배웠습니다.
<계략>계통의 특기(혼란, 유인 등)는 <황승언>에게서 배울 수 있어 쉽습니다.
<황승언>은 <진류>, <여남>등 중원 지방을 돌아다니는데 도시에서 찾아
7번을 연속으로 쫓아다니며 계속 친해지면 결국 특기를 하나 가르쳐 줍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특기의 필요조건은 미리 충족되어 있어야 합니다.
<명사>의 특기는 <허소>에게서 배웠습니다. 역시 물귀신 작전으로...
<의술>은 <화타>에게서 배웠습니다.
<일기토>계통과 <말싸움>계통의 특기들은 필요조건이 전적인데
처음에는 <주가>퀘스트로 쉬운 상대들을 싸워 필요조건을 충족시킨 후
해당 특기를 가진 장수에게서 배우면 됩니다.
단, 이 두 계통의 특기만은 그냥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일기토>나 <말싸움>으로 상대방을 이겨야만 가르쳐줍니다.
따라서 특기를 가진 장수중 쉬운 상대를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운>의 경우 <일기토>는 <기합>빼놓고는 이미 다 배운 상태이므로
저는 <기합>만 <관우>에게서 배웠습니다.
<말싸움> 특기를 배우는 것이 좀 힘들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조운>의 초기 지력이 76이므로 특기를 다 배우기는 좀
벅찬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재밌고 일단 한두개를 배우게 되면 그 뒤론 좀 쉬워집니다.
<조운>은 <사족>은 이미 배운 상태이므로 그나마 좋은 편이죠.
특히 <위압>이나 <도발>을 가진 장수들과 싸워 이기기란 쉽지 않은데
(현재 <조운>이 해당 특기가 없는 상태에서)
처음 들어오는 패가 좋으면 이길 수 있으므로 세이브, 로드를
활용하면 됩니다.
<말싸움> 특기의 맨 마지막인 <면매>(kdi830522님 감사)를
배우는 건 장수들로는 안됩니다.
<제갈량>도 그건 배우지 않은 상태라 그걸 처음부터 배운 장수는 없을 겁니다.
그걸 배우려면 <좌자>를 만나 열심히 따라 다니다가 <좌자>와 <말싸움>을 해서
승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면매>은 <말싸움> 최강의 기술(데미지+2턴 무효)이므로 이를 구사하는 <좌자>를
이기기란 만만치 않은 데다가 시작시 이미 2개 정도 손해를 본 상태로 시작하므로
까다롭습니다. 이때도 운과 전략이 중요합니다.
참, 조건만 충족하면 자동으로 배우는 특기도 몇 있는데 맨 밑줄의 특기들 중
일부가 그렇습니다.
<군사>, <제독>, <주호>가 그 경우입니다.
* <첩보>특기도 추가합니다. <첩보>경험은 <견문>을 통해 무장을 찾으면
10씩 증가합니다. 이 수치가 700 이 되면 자동으로 <첩보>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사마휘>에게 말을 걸어 어느정도 친해지면
타도시의 숨어있는 무장을 찾아보라는 소리를 합니다.
이런 무장들은 상성과 관계없이 등용이 용이하다는 정보가 게시판에 있더군요.
혹시나 해서 다시 <사마휘>와 대화를 했더니 다른 무장을 알려주더군요.
하지만 그 후론 장수를 찾아봤자 효과가 없었습니다.
확실한 건 모르겠지만 <사마휘>를 통해 하나정도 특기를 배울 수는 있는듯 합니다.
제대로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려요.
그럼 즐삼십하세요~~
*추가
<수군>경험은 저는 <시상>을 중심으로 <주가>에서 선박구조 등의 퀘스트를
받아 주로 올렸습니다.
조운은 이미 <화시>, <일제>등을 배우고 있는 상태지만
다른 장수라면 이 특기들도 <황승언>에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
삼국지10에서는 <황승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네요.
저도 황승언 등을 찾느라 애를 먹은 적이 있는데 주로 중원지방에 가만히 서서
시간을 가게하면 다른 장수들이 지도위를 돌아다니는 게 보입니다.
그때 쫓아가서 특수장수가 들어가는 도시로 들어가면
그 장수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채염>과도 대화를 해봤는데 <조운>의 경우에는 <가야금>을 주더군요.
그 다음에 다시 쫓아다니며 대화했지만 특별한 것은 발견못했습니다.
<조조>의 경우로 했을 때는 처음인데도 아무것도 안주더군요.
(대화를 하러 쫓아다니던 중에 동탁이벤트가 발생했는데 그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황승언은 일기토 기술 다 가르쳐 줍니다. 저는 코에이 무장 여상으로 했는데 일기토 열심히 해서 경험치 채운후에 황승언에게 가서 친해지니깐 하나씩 가르쳐주더군요.
단 하나만 빼구요. 바로 <선인>이라는 특기죠.
이건 <선술>경험을 500이상 높인 다음 <우길>에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제 생각에).
선인은 좌자에게서도 배울수 있고요.
배우고 나서도 계속 만나면 책도줘요(둔갑천서-통솔+1,선인).
(Nivier님께 감사^^)
*<시상>의 대상가에서도 구입가능
<선술>경험을 높이자면 <주가>에서 퀘스트를 받아야 하는데
<선술>관련 퀘스트는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딱 한번 <강주>에서 해봤습니다. 그래서 경험치가 40이 됐죠.
이렇게 좌절하고 있는데 <업>의 <대상가>에서 (ryucn님 감사^^)
<선인>특기가 포함된 아이템을 팔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걸 샀습니다.
*선술퀘스트는 한중에서 자주 나온답니다. (inshine7님 감사)
*선술 관련 의뢰는 촉지방에 있는 도시에서 다 나오더군요..
오월지방에서는 의뢰에 수군경험올려주는 의뢰가 나오고... (sinsakr님 감사)
특기를 배우려면 각 특기의 필요조건을 먼저 충족시켜야 합니다.
이는 인물정보화면에 표시됩니다(맨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표시됨).
충족시키는게 만만한 일은 아닙니다.
이는 어쩔 수 없이 <주가>퀘스트 등을 통해서 채워야 합니다.
이걸 다 채운 다음에 해당 특기가 파란색(배울 수 있는 상태)으로 바뀌면
그 특기를 가진 장수를 찾아가(자신과 <신뢰>이상의 관계여야함)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려운 점은 전수해주는 장수의 해당 능력치가 자신보다 10이상 높으면
아예 전수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조운>으로 플레이를 했으므로 <계략>계통의 특기는
<제갈량>에게 전수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지력이 76이고 제갈량이 100이니 10 이상 차이가 나서 안됩니다.
(자신보다 능력이 낮은 경우는 무관)
이때 아이템으로 능력치를 높이는 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순수한 능력치만을 고려해 차이를 계산하니까요.
꼭 제갈량에게 배우고 싶다면 어쩔 수 없이 학문연구소등
능력치를 높이는데 필요한 경험치를 높여주는 각종 시설에서 노가다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저와 능력치 차이가 얼마 안나면서 해당 능력을 가진
장수를 찾아가 집요하게 친해져서 결국 특기를 배웠습니다.
<계략>계통의 특기(혼란, 유인 등)는 <황승언>에게서 배울 수 있어 쉽습니다.
<황승언>은 <진류>, <여남>등 중원 지방을 돌아다니는데 도시에서 찾아
7번을 연속으로 쫓아다니며 계속 친해지면 결국 특기를 하나 가르쳐 줍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특기의 필요조건은 미리 충족되어 있어야 합니다.
<명사>의 특기는 <허소>에게서 배웠습니다. 역시 물귀신 작전으로...
<의술>은 <화타>에게서 배웠습니다.
<일기토>계통과 <말싸움>계통의 특기들은 필요조건이 전적인데
처음에는 <주가>퀘스트로 쉬운 상대들을 싸워 필요조건을 충족시킨 후
해당 특기를 가진 장수에게서 배우면 됩니다.
단, 이 두 계통의 특기만은 그냥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일기토>나 <말싸움>으로 상대방을 이겨야만 가르쳐줍니다.
따라서 특기를 가진 장수중 쉬운 상대를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운>의 경우 <일기토>는 <기합>빼놓고는 이미 다 배운 상태이므로
저는 <기합>만 <관우>에게서 배웠습니다.
<말싸움> 특기를 배우는 것이 좀 힘들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조운>의 초기 지력이 76이므로 특기를 다 배우기는 좀
벅찬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재밌고 일단 한두개를 배우게 되면 그 뒤론 좀 쉬워집니다.
<조운>은 <사족>은 이미 배운 상태이므로 그나마 좋은 편이죠.
특히 <위압>이나 <도발>을 가진 장수들과 싸워 이기기란 쉽지 않은데
(현재 <조운>이 해당 특기가 없는 상태에서)
처음 들어오는 패가 좋으면 이길 수 있으므로 세이브, 로드를
활용하면 됩니다.
<말싸움> 특기의 맨 마지막인 <면매>(kdi830522님 감사)를
배우는 건 장수들로는 안됩니다.
<제갈량>도 그건 배우지 않은 상태라 그걸 처음부터 배운 장수는 없을 겁니다.
그걸 배우려면 <좌자>를 만나 열심히 따라 다니다가 <좌자>와 <말싸움>을 해서
승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면매>은 <말싸움> 최강의 기술(데미지+2턴 무효)이므로 이를 구사하는 <좌자>를
이기기란 만만치 않은 데다가 시작시 이미 2개 정도 손해를 본 상태로 시작하므로
까다롭습니다. 이때도 운과 전략이 중요합니다.
참, 조건만 충족하면 자동으로 배우는 특기도 몇 있는데 맨 밑줄의 특기들 중
일부가 그렇습니다.
<군사>, <제독>, <주호>가 그 경우입니다.
* <첩보>특기도 추가합니다. <첩보>경험은 <견문>을 통해 무장을 찾으면
10씩 증가합니다. 이 수치가 700 이 되면 자동으로 <첩보>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사마휘>에게 말을 걸어 어느정도 친해지면
타도시의 숨어있는 무장을 찾아보라는 소리를 합니다.
이런 무장들은 상성과 관계없이 등용이 용이하다는 정보가 게시판에 있더군요.
혹시나 해서 다시 <사마휘>와 대화를 했더니 다른 무장을 알려주더군요.
하지만 그 후론 장수를 찾아봤자 효과가 없었습니다.
확실한 건 모르겠지만 <사마휘>를 통해 하나정도 특기를 배울 수는 있는듯 합니다.
제대로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려요.
그럼 즐삼십하세요~~
*추가
<수군>경험은 저는 <시상>을 중심으로 <주가>에서 선박구조 등의 퀘스트를
받아 주로 올렸습니다.
조운은 이미 <화시>, <일제>등을 배우고 있는 상태지만
다른 장수라면 이 특기들도 <황승언>에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
삼국지10에서는 <황승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네요.
저도 황승언 등을 찾느라 애를 먹은 적이 있는데 주로 중원지방에 가만히 서서
시간을 가게하면 다른 장수들이 지도위를 돌아다니는 게 보입니다.
그때 쫓아가서 특수장수가 들어가는 도시로 들어가면
그 장수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채염>과도 대화를 해봤는데 <조운>의 경우에는 <가야금>을 주더군요.
그 다음에 다시 쫓아다니며 대화했지만 특별한 것은 발견못했습니다.
<조조>의 경우로 했을 때는 처음인데도 아무것도 안주더군요.
(대화를 하러 쫓아다니던 중에 동탁이벤트가 발생했는데 그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황승언은 일기토 기술 다 가르쳐 줍니다. 저는 코에이 무장 여상으로 했는데 일기토 열심히 해서 경험치 채운후에 황승언에게 가서 친해지니깐 하나씩 가르쳐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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