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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9pk]발탁장수 총정리 (회원공략 종합정리)

작성자┏미녀초선┛|작성시간05.01.04|조회수10,287 목록 댓글 18

회원공략실에서 '발탁'이란 검색어로 검색되는 모든 공략들을 모아봤습니다.

모두 우수공략실에 옮길 수가 없어서..발췌정리한 것이니 작성해주신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공략작성하신 분은 파란색으로 표기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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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탁장수 나름대로 끄적인 것☜ - 박춘호^^* 님 (회원공략실 1616번)

 

1. 발탁장수의 발탁당시 능력치가 최종 능력치가 더 상관있다.

말 그대로입니다.. 발탁당시 무력이 비범이면, 무력쪽 병법 거의 안키워도 90 넘는녀석도 있더군요,...

(생각해보면 한주먹 하는녀석 데리고 왔으니 비범이겠죠...) 이럴때는 무력쪽 신경쓰면서 통솔과 지력 정치 고루고루 키우면 정말 멋진녀석 나옵니다....
91,100,79,57 이런녀석 하나하고, 87,100,84,79 이런녀석도 나오더군요.-.-v

2. "엄격"은 정말 키우기 힘들다.

키우면서 능력치가 비범,비범,유능,유능 이런식으로 나왔는데 엄격으로 키워놨더니 모든 능력치가 80 안넘더군요.-.-;;;

중간중간 배우는거 다 실패하고 말이죠.... 아무튼 키우기 힘듭니다..
하지만 대박의 꿈도 남아있어요.... 97,100,95,80... 이런녀석을 엄격으로 키워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률이 무지 떨어짐..

3. 발탁장수의 상성은 데려오는 사람과 비슷한것이 아니고, 키우는 사람과의 친밀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건 무슨말이냐 하면, 조운이 한 녀석을 데려왔다 합시다. 그러면 그녀석의 궁합은 몇일까요? 조운이 75이니 75이겠거니.... 하시겠지만,

그게 아니고, 조운이 "친근"으로 키우면서 매턴마다 병법 배우고 도망안가고 칭찬만 받고 그러니 딱 궁합 75 나오더군요..

즉, 궁합(상성도)은 키우는 장수의 상성과, 그 장수와의 친밀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생각해보면, 죽어라 고생시키는 스승을 좋아할리가 없지않습니까.. 데려온 녀석도 어린놈인데요...

살살 구슬려가면서 가르치면 스승과 사이도 좋고 어느새 배우는것도 많은.. 그런 상황을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4. "친밀"을 적극활용하고, 한 장수가 계속 키우도록 하자.


제 경험상, 견실도 가끔 틀어지는 경우가 많고요, 쉬는경우 많더군요. 하지만 친밀은 쉬는경우가 참 드물더군요... 평균적으로 말이죠...

엄격으로해서 3달 9턴동안 몇번실패하고 몇번 겨우 성공해서 병법 10가지 정도 배우느니,

친밀로 하나씩 또는 둘씩 배워서 15개정도 배우는게 훨 낫고요, 능력치 상승도 높습니다.

그리고 키우는장수가 계속 같으면 같이 병법 배우는건 아시죠?
지금 조운 없는병법이 없습니다.-.-;;;; 대단한놈이에요.

5. 키우는장수는 초반에 한두턴정도는 쉬어주자....


이건 걍 느낌인데요... 초반 대려와서 스승 정해주고 한두턴동안 바쁘면 초반 수련이 없는경우가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 안전히 키우자는 뜻에서...^^;;;;

6. 기타 : 발탁장수 데려오는건 성하나당 평균 10명의 장수가 안되면 데려온다는 글을 본적 있는데요,

10명보다 훨씬 적으면 1년에 두명씩 데려오더라고요... 성 6개에 30명되니깐.. 한 3년간 6명 받은듯 해요....
키우는 장수의 지력은 정말 중요하다....는게 마지막 생각입니다...

한번은 조운에, 한번은 장비에 맡겨봤더니... 장비가 키우는녀석은 툭하면 가출에 앓아눕고... 무식하면 힘만세서 그런가요..
(걍 상상해보면,, 똘똘한 장수는 자기힘 다 안하고 가르치면서 자신감을 익히게 만들거나, 순차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르치겠지만,

장비는 힘밖에 가진게 없으니..... 걍 무식하게 두드려 패겠죠... 머 그런식이라 생각해보시면...^^;;)


이상입니다...
다른님들께서 쓰신 글들을 보면, 어떤 수련을하면 어떤쪽 병법이 배워지고, 어떤 능력치가 올라가는지(예를들어 보병수련은 무력이 올라간다던가 ...)의 방법을 써 보려 했는데요..

말씀들이 약간 달라서 제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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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탁장수에 대한 고찰☜ - 이군악 님  (회원공략실 1512번)

 

삼국지 9PK에서 발탁장수를 키우는 재미도 빼놓을수 없는것중에 하나죠.

제 경험담을 좀 적어보겟습니다.

1. 계절이 바뀔때 성을 먹어라.

이게 아주 민감한대요 가능하시면 성을 치실때 계절이 바뀌는 순간에 성을먹을수 있게 하시면 발탁장수를 잘 데려오더군요.

2. 교육시키는 장수는 가능하면 아무일도 시키지 마라.

교육시키는 장수가 이동이나 출진을 하지 않는경우 많은 병법을 가르치는 경우도 있는것 같더군요.

전 발탁을 하면 그상태에서 저장을 하고 계속 진행시켜보거든요.
근데 교육이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잇더군요.

특히 능력치가 좋은 발탁병사일때 교육장수가 아무일도 하지않으면 계속 교육방법을 물어보면서 거의 모든 병법을 다 배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참 처음 두세턴만 아무일 안하면 됩니다. 그 이후론 변화가 없더군요.

3.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라.

교육방법을 선택하면 안된다는 경우가 나오는데 가끔 그 병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병법을 조련햇는데 한두가지 더 배우는 경우도 있구요. 길이 딱 정해져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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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탁장수 남녀구별법☜  - 떫떫 님 (회원공략실 1509번)

 

많은 게임을 해오면서 알았습니다.

여자의 이름의 공통점이

~상화 ~억녀 ~미낭 ~백지 ~xx 로 주로 성까지 3글자입니다.

주요 여자이름에는..

시상화,우미낭,장백지,하백지,학백지,오억녀 입니다.

남자의 이름..............

주로 성이 2글자입니다.

~삭 ~식 ~손 ~요 ~통 ~앙 으로 주로끝납니다.

주요이름엔
노삭,허식,진손,허요,조통,주앙 이었습니다. 제가본건..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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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탁장수 잘키우기☜ -호주sla 님 (회원공략실 1496번)

 

1.스승선택
제대로된 스승을 선택할 필요성이 있다
잠재능력이 좋은 능력치와 스승의 좋은 능력치가 어느정도 일치해야한다.
예를 들어 지력정치에 재능이 좋고 통솔 무력에 보통의재능인데
장군형 만든다고 여포를 붙여준다면 이도저도 아닌 장수가 될것이다.
병법에 의해서 능력치가 올라가기는 하지만 스승의 능력치에 의해 올라가는
능력치도 무시할수는 없다.

2.가르칠 병법의 선택.
능력에 맞게 제대로된 병법을 선택해야 한다.


수군-통솔
보병,기병,궁기,노병-통솔<무력
공성-통솔
책략,지식-지력>정치
모략-정치

중간정도 되면 능력치 중간 통계가 나온다.
여기서 볼것은 남은 여력....
예를 들어 무력에 남은 여력이 전무인데 궁기계 장수를 얻고 싶다고
교련참가 등을 선택하면 궁기계 장수를 얻을수 있을 지는 몰라도
다른 능력치를 올릴 기회를 날리게 될 수 있다.

3.가르칠 방법 선택
엄격,견실,친근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일단 무력의 기본치를 보는 것이 좋다.
기본치가 낮을 경우 친근, 높으면 엄격이 좋다.
주로 미숙이면 친근을, 비범이면 엄격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4.그래도 확률이다.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하지 않는 이상 모든 병법을 100%소화할 수는 없다.
필자도 전쟁상황이 아니면서 재능이 뛰어난 발탁장수가 나올경우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조금 하는 편이다. 그럴때 4개 모두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진짜 열받는다...-_-;;;

정리
가장 중요한것은 발탁장수의 재능을 파악하는 일이며 병법은 보병계/기병계,노병계/궁기계 중 선택하는게 좋다.

물론 중간 성적 중에 무력의 여지가 많이 남아 있다면
무력쪽으로 투자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리고 가르칠 방법 선택시
친근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친근을 하면 많은 병법을 가르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죠(그래봐야 실패하면 꽝~~)
물론 가끔 엄격으로 키워도 병법 많이 가르치기는 합니다면 그다지...-_-;;;
친근으로 키워도 통솔,무력,지력,정치 90 넘는 장수 엄청 나오더군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가르칠 장수도 가르치면서 큰다는 거죠...
물론 능력치가 크는것은 아니지만...
병법연출이나 기타 등등으로 사사 중에 병법을 배울경우
그 병법계의 숙련치가 크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1장수로 계속 가르치면 병법이 30개에 육박하는 엄청난 장수를
구경하실수 있죠....(물론 치터장수면 가능하지만..요술다다닥..)

그리고 처음 장수 발탁될때 보면 현재능력과 잠재능력이 나오는데...
잠재 능력이 유망이라고 90까지 큰다던지....준수라고 80까지 큰다던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가 해본 결과 유망인데 100인 장수도 얻어봤습니다...

예를 들어 무력이 유망인 장수가 있다면....
초반에 보병,기병,궁기,노병계 병법을 집중 습득함으로서 무력을 90넘게 올릴수 있죠
중간결과 나오기전까지 계속 자랍니다....
중간결과에 전무 나오면 그 후부터는 절대 안 자라고요..
이점 꼭 유의하세요...(그래도....보통은 잘 안 자라더군요..-_-;;) ≫

마지막 팁
혼란,덫 배우면 지력이 7올라간다. 조금 전에 마지막 훈련을 세이브/로드 노가다한 결과 알아낸것이다...

그럼 좋은 발탁장수를 얻기 바라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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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탁장수에 대한 몇가지 작은 발견 및 가설☜ -키키모라님 (회원공략실 1453번)

 

제가 오늘 유비로 새 게임을 하다가 대박 세 번 터지고 -_-

느낀점이랄까? 가설이랄까 하는것을 적어봅니다.
많은부분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ㅅ-

1. 기본 지력과 무력이 유능 이상이면 잠재력이 어떻든 "엄격"해라.
엄격으로 하면, 만약 기본 능력이 괜찮아서 병법 학습이 성공할 경우
친근과 같거나 이상의 병법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기본능력이 높으면
어찌됐건 엄격으로 해주는게 괜찮을듯 합니다.

2. 발탁된 장수의 상성은 "대부분" 발탁장수와 맞아 떨어진다.
두 경우 제갈량이, 한 경우 조운이 발탁했는데, 그 중 두 경우가 발탁장수의
궁합이 각각 77, 68로 발탁한 장수와 근접해 있었습니다. 다만 나머지 한 장수의 경우 궁합이 130에;; 멀리 떨어져 있어 초반 충성도가 75라 고생좀 했죠.
대부분의 경우 발탁한 장수는 발탁장수의 궁합에 영향을 미치지만 아닌 경우도 가끔 있더군요. -_-

3. 지도장수는 전능력이 평범한 만능형이 좋다?
능력과 관련된건지 어쩐건지는 사실 전혀 모르겠지만... 유비가 지도한 장수는 능력과 병법에서 둘 다 탁월한 성장을 하더군요. 유비 자신의 능력을 훨씬 넘어서 말입니다.

(유비로 지도하기 전 유비는 각종 제사를 통해 비사와 투함, 교사 등 다양한 병법을 확보하고 있었던 것도 관련이 있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유비가 지도한 장수가 제 경우 거의 대부분 제갈량, 서서나 조운이 지도한 장수보다 결과가 좋았던걸로 봐서 "유비"의 특출난 재능이거나,

"군주"의 특권이거나, 혹은 능력치 사이의 편차가 적은 "만능형"의 특권 중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4. 가끔 대박예감
수련의 마지막날에 지도장수가 "넌 이제 나의 능력을 능가할지도 모르겠다" 라고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긋이 웃음을 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죠.
제 발탁장수는 전능력 / 전 잠재력이 평범 내지는 적당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무난한 "견실"로 했죠. 특별히 병법이 많이 성공한것도 아니었죠.

보병, 수군, 지식계 궁극까지 수련은 되었었습니다만 "최고급" 장수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수련이었죠.
하지만 마지막날 저 메시지가 뜨면서 유비가 "얘는 전능력이 뛰어나다" 해서 시껍해서 체크했더니 통솔 94, 무력 81, 지력 98, 정치 94가 떠 있더군요 -_-
제가 수많은 발탁장수를 만들어봤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_- 이런 일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중간의 이벤트

중간에 병이 걸리거나 여행을 떠나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여행을 떠나서 안 돌아오면 낭패지만 -_- 발탁한 장수와 지도장수의 상성에 큰 차이가 없으면 대부분 돌아오더군요.
병이 걸리는건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 후의 능력이 크게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발탁장수가 여행을 다녀오면 여력이 늘어나는듯한 느낌도 오더군요. 분명 "지력"의 여력이 "전무"였는데 모략이 수련이 되더군요.

6. 발탁장수의 성별은 이름으로 판명하기가 무지하게 힘들다 -_-
동감하실분 많으실듯. -ㅅ- 뭐 크게 상관은 없지만서도...

뭐...이런 겁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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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탁장수에 관하여...☜ - 스이 님 (회원공략실 1408~1411번)

 

그 동안 pk를 해온지도 어언 8,9개월이 되가는군요. 그간의 경험을 살려 발탁장수에 대해 참고가 될 만 것들을 쓰고자 합니다.

물론 뒷북, 중복인 것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 등장 계기 - 전투를 통해서만 발탁이 가능합니다.

단, 이민족과의 전투는 안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공성전에서 성을 함락시켰을 때가 가장 확률이 높습니다.

야전(적부대를 섬멸시켰을 때)은 발탁장수가 나올 확률이 다소 떨어집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함락, 섬멸한 부대의 대장이 발탁장수를 데리고 오는게 대략 90%정도나 되는데,

그 대장의 능력이 발탁장수의 능력을 좌우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가급적 모든 능력치가 뛰어난 장수를 부대장으로 명하는게 좋겠죠.



* 발견자와 스승 - 발견자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부대장이 발탁하는 경우가 90%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크리티컬 데미지로 병법을 발동한 장수가 발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A급장수를 부대장으로 임명해 싸우는게 좋습니다.

이제 스승을 임명할 때 역시 뛰어난 장수로 교육시켜야 한다는 건 다 아실테구요.

이때 "견실"로 가르치는게 무난합니다.


 

* 첫 등장 - 첫번째 전투가 끝난 뒤 바로 다음달 상순에 발탁됩니다.

단, 이민족과의 전투라면 늦어지거나 안 나올 수 있습니다.

매 세이브마다 발탁장수의 이름과 잠재능력치, 얼굴이 랜덤으로 달라집니다.

원하는 얼굴이나 능력치를 얻고자 한다면 세이브 노가다가 필요하겠죠.


* 두번째부터 이후의 등장 - 전투가 끝난 뒤 바로 다음달에 나올 수 있지만, 2달이나 3달 뒤에 나오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1년 4달 뒤에 나오기도 하죠.

이것은 아무래도 기존에 나온 발탁장수가 많을수록 나오는 시간이 길어지는 듯 합니다.


* 잠재능력치 - 크게 초기능력과 소질(자질?)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질입니다.

초기능력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소질이란 최대한계능력치를 말하는 것인데, 보통-유망-준수-걸출 의 등급이 있습니다.

잘 나왔을때를 기준으로 보면 "보통"은 70대, "유망"은 80대, "준수"는 90대, "걸출"은 100의 능력치를 나타냅니다.

물론 잘 안나오면 이보다 크게 떨어지곤 하죠.


주의해야 할 것은, 앞서 말한대로 발견자에 따라 소질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발견자의 능력이 높을수록 "준수"나 "걸출"이 나올 확률이 높은 것이죠.

스승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스승은 병법과 숙련도를 키워주면서 단지 능력치를 최대한계까지 얼마나 끌어올려 줄 수 있는지를 결정할 따름입니다.

 

* 교육과정1 - 기본적으로 발견자와 스승 모두의 병법과 숙련도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또한, 스승과 발탁장수의 상성관계도 고려할 필요가 있죠.

하지만 발탁장수의 상성을 미리 파악할 방법이 없으므로 그냥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교육이 진행되면, 일단 실패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각 병법계열에서 각기 최상위 병법(돌격, 비사, 환술, 요술, 교사, ... 등등)을 익히게 되면

그에 맞게 숙련도를 익히는게 보통입니다.

아무리 안 나와도 400대 후반, 잘 나오면 800대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최상위 병법을 익혔으면 따로 하위병법을 익히지 말고 다른 계열의 최상위병법을 익히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특히 지식, 모략, 책략 계열에서는 꼭 참고해야 할 사항이죠.


* 교육과정2 - 교육 중에 간혹 방랑이나 귀향을 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서로간에 상성이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발탁장수의 의리가 낮다면 얼마후에 소식을 끊어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동안의 교육과정은 전부 허사가 되는 거죠.

다시 돌아온다면 방랑, 귀향했던 기간만큼 교육과정이 보충됩니다.

따라서 그 기간만큼 발탁장수가 임관하는 시기가 늦춰지는 겁니다.

인재가 시급히 필요할 때라면 꽤 짜증나는 것이죠.

발탁장수가 방랑, 귀향해서 아예 사라지거나 한참 늦게 임관하게 되는 현상에 대한 대비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 처음부터 방랑, 귀향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그 조치란 방랑, 귀향하기 바로 직전 턴을 세이브한 다음, 겜을 종료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시 시작하여 앞의 세이브를 로드하여 진행하면 방랑, 귀향하는 일이 나타나지 않고

두 사람간의 격려 대화만 오가는 걸로 넘어갑니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처음 로드한 것을 그대로 진행시켜 나가야지,

다시 한번 로드하게 되면 그 세이브의 시점에서 원래 과정대로 방랑, 귀향하는 게 발생해 버립니다.

아무튼 방랑, 귀향을 방지했으면 당연히 소식을 끊는 일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육기간이 방랑, 귀향 기간만큼 길어져서 임관이 늦어지는 현상은 그대로입니다.

그래도 처음과 비교하면 방랑, 귀향을 했을 기간에 그걸 안하고 통상대로 병법과 숙련도를 익힐 수 있다는 게 장땡이죠.^^

다시 말해 원래처럼 임관은 늦어지지만, 대신 더 많은 병법과 더 높은 숙련도를 익힐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겜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해서 로드하는 이 팁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게임하면서 알게된 여 발탁장수들의 이름들입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올립니다. 한번 봐주세요.^^


* 자주 나오는 이름들...

-억녀, -매방, -수아, -아금, -상화, -월영, -백지, -여봉,

-미낭, -비, -계영 등등


* 여자이름 같지 않은 여장수 이름들

-벽방, -원원(자주 안 나오는 이름임.), -결


* 드물게 나오는 이름들

-옥령, -홍


* 남자장수 이름과 공통으로 쓰이는 경우

-염 => 예) 초염 : 남자 // 고염 : 여자

-연 => 예) 대연 : 남자 // 소연 : 여자



덧붙이자면, '-경'은 여자 이름같지만 남자 장수 이름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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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계:무력과 통솔력을 균형있게 올려줍니다.
*기병계:
무력을 많이 올려줍니다.
*노병계:
무력을 올려줍니다.
*궁기계:
무력을 많이 올려줍니다.
*수군계:
통솔력을 향상시켜줍니다.
*공성계:
무력을 많이 올려주고 지력도 소폭 올려줍니다.
*지식계:
지력과 정치력을 올려줍니다.
*모략계:
지력을 많이 올려줍니다.
*책략계:
정치력을 많이 올려주고 소폭의 지력을 올려줍니다.

 

병법의 습득


지도 중에는 병법 습득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병법 습득은 랜덤하게 이루어지는 경우와 훈련 방법 선택 등에 의해 습득하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임의로 습득하는 경우는 지도 장수나 병사의 「지력」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병사에게 병법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지도 무장이 많은 병법을 알고 있는 편이 유리하지만, 가끔은 지도 무장도 모르는 병법을 병사가 스스로 깨우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은 각 지도 방침에 의해 습득할 수 있는 병법 소개입니다.

◇ 병법연출
지도 장수, 병사 모두가 모르는 병법에 도전

◇ 지식전수
지도 장수가 알고 있는 병법을 가르침

◇ 집중강의
「공성계」「지식계」「모략계」「책략계」중에서, 어느 한가지 계통에 속하는
모든 병법을 습득함

◇ 특훈실시
「보병계」「기병계」「궁기병계」「노병계」「수군계」중에서, 어느 한가지 계통에
속하는 모든 병법을 습득함

◇ 교련참가
「보병계」「기병계」「궁기병계」「노병계」중에서, 어느 한가지 계통에 속하는
모든 병법을 습득함.

◇ 쉬운 병법학습
동일한 병법 계통 중에서, 필요한「숙련도」가 가장 낮은 병법 습득
◇ 어려운 병법학습
동일한 병법 계통 중에서, 필요한「숙련도」가 가장 많은 병법 습득

◇ 무술단련
「보병계」 병법 습득

◇ 궁술단련
「궁기병계」 병법 습득

◇ 기마술단련
「기병계」 병법 습득

◇ 조선학습
「수군계」 병법 습득

◇ 부설학습
병법「조영」「석병」「파괴」「덫」을 습득

◇ 의술학습
「치료」를 습득

◇ 정신론설파
병법「교사」「혼란」「배반」「매도」「고무」를 습득

◇ 심산수행
「환술」「요술」중에서 하나를 습득



◇ 심산수행
「환술」「요술」중에서 하나를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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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춘호^^* | 작성시간 05.01.26 새벽에 쓴 글이라서..... 문법이 엉망..... ㅠ.ㅠ 그래도 다들 키우는데 도움 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마음을 비우시라는 겁니다... 찍기 잘 하시고요..^^;;
  • 작성자needthis | 작성시간 05.02.17 ㅡㅡ; 사랑에빠지면 잘나온다는거 동감 ㅋㅋ. 관우와.. 16살의 여장부라... 정치 97에 무력90. 나머지두개도 70대에요. 괜찮은애인듯.! ㅋㅋ
  • 작성자고전게임짱 | 작성시간 05.02.19 문제 오몽룡 은남자일까여 아님여자일까요 (발탁장수임다.)
  • 작성자소패왕손책형님 | 작성시간 05.06.02 읽느냐구 힘드럿당.ㅜㅜ
  • 작성자따뜻한남자 *^^* | 작성시간 06.07.15 저의 여자 발탁장수 이름은 .. 가자이 .. 얼굴도 상당히 미인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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