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루카2,51ㄴ)

작성자고귀남Domnina|작성시간26.06.14|조회수13 목록 댓글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루카2,51ㄴ) 
 
'예수님의 마음!' 
 
오늘 복음(마태9,36-10,8)의 제목은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와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입니다. 
 
예수님께서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꺽여 있는 군중을 향해 가엾은 마음을 드러내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마태9,37) 
 
그러시고 나서 예수님께서 직접 뽑으신 열두 제자들을 가까이 부르시어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십니다. 이렇게 그들을 사도로 명하시어 세상 안으로 파견하십니다. 가서 당신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10,7-8) 
 
예수님께서 뽑으시어 세상 안으로 파견하신 열두 사도는 오늘날 사제들이라고 할 수 있고, 넓게는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가 된 모든 이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우리 모두는 하느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아 세상 안으로 파견된 사도들입니다. 
 
그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내가 먼저 하느님과 화해하고, 세상에 하느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너를 향해 가엾은 마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느님과 화해하여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기쁨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원수였을 때에 그분 아드님의 죽음으로 그분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화해가 이루어진 지금 그 아드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은 더욱 분명합니다."(로마5,10) 
 
함께 노력해 봅시다! 
 
"우리농은 흙사랑, 땅사랑, 생명운동입니다." 
 
(~욥기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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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귀남Domni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new 우리 모두는 하느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아 세상 안으로 파견된 사도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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