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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학 공부방

Re:등교길?등굣길?

작성자김동균|작성시간05.12.12|조회수172 목록 댓글 0
사이시옷이 쓰이는 경우 중 하나가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경우입니다.
뒷말이 거센소리, 된소리로 시작할 때는 사이소리를 적지 않죠. (예: 위창, 뒤뜰..)

등교길 경우 등교+길인데 등교라는 한자말과 길이라는 우리말이 결합한 경우인데 이때 위에서 말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면 사이시옷을 적습니다.
예: 귓병(귀+병), 샛강(새(<사이)+강), 장밋빛(장미+빛)

참고로 한자말과 한자말이 결합한 경우에는 뒷말이 된소리로 소리나더라도 사이시옷을 적지 않습니다.
(예: 초점)
여기엔 예외가 있는 데 6개입니다(찻간(차+ㅅ+간), 곳간(고+ㅅ+간), 횟수(회+ㅅ+수), 숫자(수+ㅅ+자), 셋방(세+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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