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이라는 것은 작가의 정서와 느낌을 시나 소설에 표현하는 것 입니다. 시에서 서정적인 부분을 보면 그곳엔 항상 시적화자가 있습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하면 '서정적 자아' 라고 합니다. 시적화자는 작가의 의식을 대변 합니다. 예를 들어 '서정주'의 "국화옆에서"를 보면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것은 원숙미를 시적으로 표현한 것 입니다. 이렇듯 '서정적'이란 작가의 정서와 느낌을 시나 소설에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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