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다'가 표준어입니다. '차다'의 피동형으로는 '차이다'가 있고, 사동형으로는 '채우다'가 있습니다. '채이다'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지만 국어사전에 실린 단어는 아닙니다.
차―이다 [자동사] 【‘차다2’의 피동】
1. (발길로) 참을 당하다.
¶말의 뒷발에 차이다.
2. (구애함에 대하여) 거절당하다.
¶애인에게 차이다.
3. 가로챔을 당하다. 빼앗기다. (준말)채다2
채ː다 2 [자동사] <차이다>의 준말. ¶구둣발에 채다
차―이다 [자동사] 【‘차다2’의 피동】
1. (발길로) 참을 당하다.
¶말의 뒷발에 차이다.
2. (구애함에 대하여) 거절당하다.
¶애인에게 차이다.
3. 가로챔을 당하다. 빼앗기다. (준말)채다2
채ː다 2 [자동사] <차이다>의 준말. ¶구둣발에 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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