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익은 망고를 인위적으로 익히는 방법

작성자langana|작성시간10.06.04|조회수3,296 목록 댓글 1

베이징에서 판매되는 일부 망고들이 유통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석회에 노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징화시보(京华时报)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다싱(大兴)구 스풍먼(西红门)진의 일부 과일 도매상들이 석회를 사용해 덜익은 망고를 노랗게 익혀 판매하고 있다.

상인들이 덜익은 망고를 인위적으로 익히는 방법은 이랬다. 과실의 성숙을 촉진시키는 식물호르몬인 에스렐(Ethrel)에 석회가루를 섞은 용액을 적신 종이를 하이난(海南)성에서 올라온 덜익은 푸른색 망고 사이사이에 넣고 나무상자에 포장을 한다.

이후 온기가 있는 창고에 약 이틀간 보관하면 황금빛이 나는 먹음직스러운 고가의 망고로 탈바꿈 된다.

상인들은 가공비로 근(500g)당 1위안(170원)을 붙여 베이징 각 지역 소매상들에게 망고의 크기에 따라 근당 2.3위안(391원), 3위안(510원)에 넘겼다.

이같은 유통방식은 이미 과일 도매상들에게는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것으로, 한 망고 도매상은 5년 동안 같은 방식으로 망고를 변색시켰다고 토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덜익은 망고를 성숙시키는 방법은 망고를 봉지에 넣어 기체 에스렐을 뿌리는 방법이다. 이때 에스렐의 사용량은 반드시 관련 규정을 초과해선 안된다.

또 에스렐에 적힌 종이를 망고상자 안쪽 면에 붙이는데, 이때 반드시 망고가 종이에 붙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이 또한 인위적으로 망고를 익히는 것이여서 망고의 품질이 좋을 수 없다. 

베이징시 농림과학원 왕바오강(王宝刚) 연구원은 "석회는 에스렐에 비해 인체에 유해성이 휠씬 크다"면서 "시민들은 망고를 깨끗히 씻고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이징시 공상국 식품안전사무실은 망고 숙성 과정에서 석회를 사용한 상인들에 대해 조사에 나서는 한편,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단속을 철저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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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죠이맘 | 작성시간 11.07.05 난 왜 이글을 지금에서야 봤는지...에고~ 뭐 여기선 정말 먹을게 없네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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