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방

작성자찐서방|작성시간26.06.13|조회수27 목록 댓글 1

춤을 배우는 춤방은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 개인교습, 학원 단체반, 콜라텍 겸용학원, 동사무소, 구민회관, 스포츠센터 등등 여러가지다. 수강료는 물론 개인교습이 제일 비싸다. 이는 선생님을 잘 만나는게 필수인데 그리 되기가 쉽지만은 않다. 학원 단체반이나 콜라텍에서 하는 학원은 수강료가 비슷하다. 콜라텍겸용학원은 배운걸 바로 현장에서 써먹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잇다. 옛날에는 찾아보면 많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찾기가 쉬울런지 모르겠다.

 

그 다음으로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센터다. 동사무소는 물론 동마다 있지만 댄스를 강습하지 않는 곳도 가끔은 보인다. 하여간 가장 손쉬운게 동사무소다. 사는 곳과 다른 동에 간다고 뭐라하지는 않는다. 요즘은 지역 가리지 않고 받아주는 추세다. 하기야 조그마한 땅덩어리에 내 동네사람이니 마니 따질 실익도 없고 초창기에는 강습 숫자가 적어 그리 규제할 수는 있었겠지만 요즘은 우후죽순 서로 경쟁이니 안받아 줄 이유가 없다.

 

그러면 이리 많은 강습소 중에서 그나마 추천할 만한데는 어디가 되겠는가. 내가 볼때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구민회관이나 스포츠센타 같은데다. 분위기도 비교적 정돈된 편이고 댄스 강습실도 비교적 넓다. 또 여러지역에서 모이다보니 좀 덜 친하다고 배척하는 일도 없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시간대를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 루틴 위주로 반복적으로 돌아가므로 중간에 들어가면 따라가기가 힘들다.

 

요즘은 댄스가 보편화되어 어디를 가던 기초는 된다치고 가르치는 곳이 많다. 과거처럼 완전 초짜 6박 밟는 법부터 가르치는 곳은 찾가가 쉬울 것 같지 않다. 요즘엔 어딜가나 맨 댄스강습이므로 배울데가 없어서 못배운다는건 말이 안된다. 동사무소라해도 국내에서 이름난 선수들이 가르치기도 한다. 좌우지당간 여기저기 검색해 볼 일이다. 

 

가장 좋은건 강습과 함께 실전을 겸하는 곳이다. 즉 스텝을 가르치고 난 다음에는 프리댄스시간을 주는거다. 춤을 조금이라도 추는 사람이라면 이런 곳은 놓치면 안된다. 춤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콜라텍에가서 실전을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크다. 그런데 단체반이라는게 시간은 정해져 잇고 수강생들이 그저 진도만 나가기를 원하는 탓에 강습중 실전을 겸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있기는 있다. 

 

아무리 피겨고 루틴이고 많이 배워도 그걸 실전같은 상황에서 자기꺼로 만들지 않으면 도루묵이다. 그런데 이 자기꺼로 만든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아니다. 배운 동작을 세번만 해보면 자기께 되기 시작한다. 시도해보냐 마냐의 차이이지 그게 어려운건 아니다. 한 동작을 그야말로 자유롭게 구사하려면 50번을 해보면 된다한다. 50번을 해보면 완전히 자기 동작이 된다는 얘기다.

 

나도 이처럼 강습과 실전을 겸하는 곳을 찾고 있는데 마침 아는 사람이 한번 와 보라는 곳의 강의교안을 보니 강습 중 프리댄스를 한단다. 다음달 부터 신청해서 실상을 볼 작정이다. 설사 그런 곳을 못찾더라도 방법은 있다. 동사무소든 어디든 수업전후 막간에 프리댄스를 해 볼 수 있는 일이다. 분위기에 따라 다르겟지만 그런 곳 칮기는 그닥 어렵지 않다. 좌우지당간 댄스는 배우고 실습하면 실력이 일취월장한다. 그저 배우기만 해서는 10년을 해도 별무소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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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팬더뚱땡이 | 작성시간 26.06.14 도움되는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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