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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 동태항산

동태항산 3일차(26. 5. 24) 고무당산 트레킹

작성자산사랑|작성시간26.06.19|조회수15 목록 댓글 0

오늘은 동태항산 인근에 있는 유명한 도교 성지인 고무당산(古武當山)에 가는 날이다. 고무당산 트레킹은 케이블카 – 협곡전망 – 판용도 – 스님산/차호산 (전망) – 금정 (해발 1,438m) – 옥황전 – 채홍교 – 도와봉 – 케이블카 하산하는 것이나 현지 케이블카 공사로 인하여 도보로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당초 3시간 소요가 5시간으로 늘어났다. 

 

고무당산입니다..

【고무당산 古武當山】

고무당산은 허베이성 북서쪽에 있는 Taihang Mountain 산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단 시에서 70km 떨어져 있습니다. 국가지질공원, 국가삼림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고무당산은 당나라 정관 시대에 지어졌습니다. 산 정상에는 당나라의 고대 비석에 이것이 고대 무당 산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전문가의 문헌 조사에 따르면 오랫동안 중국 도교계가 찾아온 유명한 고무당산입니다. 그 역사는 서기 6세기 수(隋) 나라 때부터 시작하여 중국의 다른 무당산(武堂山)보다 일찍 토목건축을 하였습니다. 고대 무당산 사찰의 주요 봉우리는 해발 1437.7m이고 산 정상에 진무사가 지어졌으며 도교의 신 진무와 태극의 대가 장삼봉이 모셔져 있습니다. 허베이의 태극권과 도교의 중요한 역사적 문화 중 하나인 산에서 태극권을 퍼뜨리는 진무 수련과 도교 장삼봉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무당산 입구로 노자 동상이 있는 것을 보니 도교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단체인증을 하고 출발합니다..

고무당산의 웅장한 모습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태항산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고무당산은 오래된 무당산이라는 이름으로 무협의 본산이기도 하다. 옛 고(古)자를 붙인 것은 무당파와 관련한 고건축물과 유산이 후베이성에 있어 그곳과 구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조화가 마치 진짜 같습니다..

도로를 따라 등산로 입구까지 진행합니다..

등산로 입구로 고무당산의 정상인 금정까지는 약 2.5km입니다..

걸어 올라가면서 본모습들..

거대한 병풍이 둘러친 것 같습니다..

협곡이 깊은 것을 알 수 있고..

미끄럼을 타고 내려가는 길과 도보길을 볼 수 있습니다..

용두봉 남쪽에 위치한 석패망으로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인 고무당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아찔한 바위 봉우리 위에 있는 건물은 오룡사(五龙祠)라는 사당입니다..

용두봉 정자..

용두봉전망대에서 바라본 고무당산의 모습..

케이블카 공사를 하고 있는 현장 너머 용두봉 정자가 보입니다.

고무당산의 케이블카는 현재 2인용이나 다인용으로 교체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와 조화로 만든 도화꽃 / 3~4월이면 도화꽃이 만발한다고 합니다..

도화봉에서 본모습으로 공사 중인 케이블카 정류장과 오룡사, 그리고 용두봉 정자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도화봉의 도화정입니다..

도화봉 꼭대기에 있는 선녀사 사당과 그 내부에 모셔져 있는 도화선자(桃花仙子)..

옛날 이 지역은 황량하고 가물어서 먹을 게 없었는데 한 여인이 백성들을 구하려고 산에 복숭아나무를 심었지만 왕모가 방해하여 나무에 꽃이 피지 않았다. 왕모는 복숭아나무가 꽃을 피우려면 선혈이 필요하다고 했고 여인은 자기 가슴을 칼로 찔러 사방으로 피가 튀었고 그제야 복숭아나무에 꽃이 만발하고 열매가 맺었다고 한다. 백성들은 그 여인을 도화선자로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별도의 입장료 만원을 내고 들어가야 한다는 출렁다리로 케이블카 공사 관계로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무당산의 팔기 중의 하나인 '천하곡창'으로 진무가 수련초기 식사를 하기 위한 식량을 이곳에 저장했다고 합니다..

'천하곡창'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정말 멋집니다..

채홍교(무지개다리)로 가는 잔도..

고무당산의 랜드마크 중의 하나로 청나라 말기에 지어진 단공석 아치교인 채홍교(彩虹橋)로 멀리서 보면 무지개가 걸려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채홍교를 지나면 고무당산의 정상인 천주봉입니다..

잔도와 무지개다리인 채홍교..

고무당산 최고봉인 천주봉(1465m)입니다..

천주봉에 있는 복을 기원하는 신종으로 종소리가 사방 수십km까지 울린다고 합니다..

천주봉에서 본 북무당산 방면..

건물 위로 올라가니 팔괘(?)가 그려져 있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본 신종..

천주봉 정상에서 본모습들로 지나 온 모습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채홍교와 잔도도 한 눈에 들어오고..

한 사람만 겨우 내려올 수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고무당산의 가장 대표적인 볼거리인 구름다리인 마천선교(摩天仙橋)..

마천선교를 지나면 나타나는 세 개의 건물 중 첫 번째 건물..

두 번째 건물인 관음전..

세 번째 건물..

마천선교와 고무당산 최고봉인 천주봉..

고무당산의 북쪽 정상인 노야정(금정)으로 가는 길..

아래쪽에서 본 세 개의 건물..

노야정(금정)으로 들어가는 문..

뒤 돌아 본모습으로 세개의 건물, 마천선교 그리고 천주봉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에 갈 수 있는 마지막입니다..

 

무지개다리인 채홍교..

되돌아가는 길에서 본 모습으로 집라인 타는 곳과 오룡사 등이 보입니다..

회음곡으로 메아리가 울려 퍼집니다..

이제 조금 선명해진 모습..

복숭아가 많이 달려 있습니다..

오룡사..

남천문에 도착하여 고무당산 입구까지 걸아갑니다..

미끄럼틀을 타고 가는 사람들..

하산한 후 본 고무당산으로 금정, 천주봉, 채홍교 등이 보입니다..

도로에 도화꽃이 그려져 있습니다..

고양이 너머 태항산의  실루엣이..

고무당산 입구에 도착하여 오늘의 트레킹을 마무리합니다..

오늘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맥주 한 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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