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闢運數(개벽운수)공부자료 19
[대의]
지금은 어렵게 도를 닦고 있으나 앞으로는 더 좋은 환경에서 수도한다
[원문]
吾道人 目下之情은 麥飯疎衣而修道나 以後는 能居高樓巨閣而 食白飯着 錦衣하고 依坐錦布而修道矣리라
오도인 목전지정은 맥반소의이 수도나 이후는 능거 고루거각이 식백반착 금의하고 의좌금포이 수도의리라
[새김]
우리 도인의 지금에 보는 정상으로는 보리밥에 거칠은 옷을 입고 도를 닦으나, 이 다음에는 능히 높고 큰 집에 살면서 쌀밥을 먹고 비단옷을 입고 좋은 자리에 앉아서 도를 닦으리라.
[자구풀이]
*目下之情(목전지정)
현재 문으로보는 실정, 지금 현재의 실정
*麥飯(맥반) 보리밥
*疎衣(소의) 서투른 疎. 거치른 옷. 좋지 않은 옷. 보리밥을 먹고 해지고 기운 좋지 않은 옷을 입고 도를 닦는다.
*居高樓巨閣(고루거각) 높은 다락 큰 집. 높고 크게 잘 지은 집.
(풀이)
우리 도인들의 지금 실정을 보면 꽁보리밥에 해진 옷을 입고 수도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높고 큰 집에 살면서 쌀밥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도를 닦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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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신사님께서 개벽운수에서 하신 말씀이 지금 현 세상에서 그대로 현실화되어 우리는 정말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도를 닦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신사님, 해월신사님, 의암성사님의 말씀은 세상이 아무리 변화발전 되어가더라도 단 한치의 오차도 없고 진실과 다음이 없으며, 모든 것은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아직 毛羽未成(모우미성)즉 새의 깃털이 다 자라지 못하여 날지 못하는 것 같이 아직 어리다, 미숙하고 공부가 부족하여 스승님 가르침의 본 뜻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여 더 나은 천도의 삶을 더불어 이어 행하여 가며 세상을 조화롭게 만들어가야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쉼없는 정성을 다하고 있으니 반드시 우리 각자의 신명난 천도인의 삶을 통하여 온 세상이 다함께 잘사는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한울님 스승님의 간섭과 감응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과 몸을 강건히 하여 신명난 천도의 삶을, 주문읽으며 경전공부하며 신파람 삶을 이루는 것이 마중물이 되는 길이오니 오늘도 그렇게 하소서!
포덕167년 6월 5일 부암 심고 010.2664.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