待人接物(대인접물)⑩

작성자정덕재|작성시간26.03.21|조회수12 목록 댓글 0

待人接物(대인접물)⑩
[대의]
신사님께서도 시비하는 마음을 낼 수 있고, 탐욕의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며, 화를 낼 수 있지만 대선생님의 명교를 잊지않고 한울님을 봉양하기 때문에 이러한 마음을 내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이다. 
[원문]
吾非血塊(오비혈괴)이니 豈無是非之心(기무 시비지심)이리오마는 若生血氣(약생혈기)면 傷道故 (상도 고)로 吾不爲此也(오불위차야)로라 吾亦有五臟(오역 유오장)이어니  豈無貪慾之心(기무 탐욕지심)이리오마는  吾不爲此者(오불위차자)는 養天主之故也(양천주지 고야)니라 
[새김]
내 핏덩어리만이 아니어니 어찌 시비하는 마음이 없으리오마는 만일 혈기를 내면 도를 상하므로 내 이를 하지 아니하노라. 나도 오장이 있거니 어찌 탐욕하는 마음이 없으리오마는 내 이를 하지 않는 것은 한울님을 봉양하는 까닭이니라. 
.吾非血塊(오비혈괴) 豈無是非之心(기무 시비지심)
나도 핏덩이만이 아니고 마음이 있고 감정이 있눈 사람이다. 어찌 시비하는 마음이 없겠는가?
.若生血氣(약생혈기)
만일 화를 내고 분기를 낸다고 한다면, 나도 시비를 하고 혈기를 내어 싸울 수도 있지만 도를 상하게 되므로 시비를 하지 않고 혈기를 써서 분노를 표출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는 것이다.
.五臟(오장) 사람의 몸속에 있는 간장, 심장, 신장, 비장, 폐장의 다섯가지 장부
.貪慾之心(탐욕지심) 물건을 탐내고 많이 가지려는 욕심
.養天主(양천주) 한울님을 봉양한다. 효자들이 부모님을 봉양하는 것과 같이 한울님을 봉양한다.  한울님을 봉양하기 때문에 탐욕의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
(풀이)
나도 핏덩이만이 아니요 육신을 가진 사람이니 어찌 옳고 그른 것을 가리는 마음이 없으리오마는, 옳고 그른 것을 가리기 위하여 혈기를 내면 도를 하는 마음이 상하기 되므로 시비를 가리지 않고 혈기를 내지 않는 것이다.
나도 또한 오장이 있는 사람이니 어찌 좋은 물건을 가지려는 욕심이 없으리오만 이러한 욕심을 가지고는 도를 잘 할 수도 없고 한울님을 잘 받들 수 없으므로 나는 탐욕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이다.   
 **
스승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깨달아 지켜 행하여 가는 도인들께서 바로 성인이십니다. 그러나 육관(눈·귀·코·혀·몸·뜻)에서 일어나는 사사로운 욕념을 시천주 주문으로 포덕광제의 대욕으로 승화시켜 다함께 조화로운 삶을 이루어가도록 정성을 다하며, 나날이 한울님 스승님 조상님 모시고 어진 동덕님들과 함께, 세상과 어울려 행복한 천도의 삶 이루시길 심고드립니다. 
포덕167년 3월 19일 부암 심고 010.2664.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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