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와 엉겅퀴가 주는 교훈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창3:17-18절)
*가시나무와 엉겅퀴는 교회에서 설교로 많이 듣던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또 다른 시야로서 보기로 합니다.
가시나무와 엉겅퀴는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다.
가시나무와 엉겅퀴가 있는 땅은 황무한 땅이요, 그 땅을 불살라 가시와 엉겅퀴를 없애기 전에는 땅도 못 쓰는 땅이거니와. 가시와 엉겅퀴는 인간에게 상처와 고통만을 주게 된다.
왜 주님께 가시나무로 관을 만들어 머리에 씌웠는가?...
1.가시와 엉겅퀴는 저주의 상징이다.
아담이 죄를 짓기 전 에덴동산에는 가시나무와 엉겅퀴 는 없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담이 범죄하니 하나님은 아담을 불러 아담이 받아야 할 형벌을 말씀하셨다. 바로 오늘의 본문이다. 이처럼 가시덤불과 엉겅퀴는 죄의 산물이며 저주의 상징 이다.
주님은 우리 인류의 저주를 머리에 쓰신 것이다. 가시는 찌르는 존재이다. 그 저주가 주님의 머리를 찔러서 피가 흘렀다. 고통을 안겨 주었다. 주님은 우리가 당해야 할 고통과 저주를 담당하신 것이다. 내가 흘려야 할 피, 내가 아프고 고통스러워 할 괴로움을 당하신 것이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살펴보아야 한다. 나에게 남을 찌르는 가시는 없는가. 찔러서 피를 흘리게 하지는 않는가, 그것은 죄 성의 산물이다. 우리는 이 가시를 제거해야 한다. 이 가시는 유익한 식물이 자라지 못하도록 방해하여 죽게 만든다. 즉 자신도 죽고 남도 괴롭히고 죽이는 죄악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 밭에 이 가시를 늘 돌아보아 제거하지 않으면 가시덤불로 자신의 마음 밭을 덮게 될 것이다. 나의 힘으로 제거가 안 되는 것은 주님이 해결하셨으니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면 되는 것이다.
엉겅퀴, 엉겅퀴는 죄가 세상에 들어 올 때 함께 들어온 식물이다. 본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식물에서 변이형 식물로 인간을 괴롭게 만드는 잡초가 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엉겅퀴는 땅이 낸다고 한 것처럼 끊임없이 자라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마음의 엉겅퀴도 늘 기도로 말씀으로 뽑아내지 않으면 늘 점령당하게 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가시밭을 생각하는가. 늘 염려와 근심으로 하나님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엉겅퀴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를 쉴 수가 없고 말씀묵상을 쉴 수가 없는 것이다. 내속에 남에게 평안을 주지 못하고 늘 찌르고 괴롭게 하는 요소는 없는가, 혹은 매사에 불평하고 원망하지는 않는가? 하고 있다면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발견했다면 지금 바로 뽑아야 한다. 그리고 태워야 한다.
또 다른 측면에서
성경 이사야에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 와 새품이 자라서 승냥이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사34:13)하였고, 또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형극과 찔레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날 것"(사32:13), 이라고 저주의 예언을 하였다. 이는 저주받은 인간이 하는 일에 저주로 효력을 내지 않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또 다른 곳에 말씀 하시기를 가인이 그 동생 의인 아벨을 죽이니 하나님은 가인에게 중한 형벌을 내렸는데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 할 것이라"(창4:12). 하셨다.
내가 하는 일이 안되는가, 오히려 고난의 연속인가, 그러면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늦기 전에 빨리 무릎을 주께 꿇어야 한다. 우리 주님은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버선발로 뛰어나와 얼굴을 맞대고 안아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형식이 아니라 당신의 진심을 통해야 한다.
이로보아 사람의 죄로 인하여 만물까지 탄식하며 고통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피조물이 다 이 제 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한다"(롬8:22).그러므로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과 자유에 이르는 것"을 소망하고 있다(롬8:21).
2.가시는 고난과 질병을 상징한다.
바울에게는 그를 괴롭히는 질병이 있었다. 그 질병을 두고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다"(갈4:14)하였다. 바울은 이것을 "내 육체의 가시 곧 사단의 사자"(고후12:7) 라고 하였다. 그래서 가시는 사단이 주는 질병을 상징한다.
호세아는 범죄한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가시와 담"이라고 말하였다. "내가 가시로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호2:6). 이처럼 가시는 범죄한 인간을 괴롭히는 도구이다. 그것은 바로 고통과 저주와 질병을 상징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건강하려고 운동을 하고 좋은 식품을 찾아다니며 건강 음료를 찾아 헤매이고 있다. 아사 왕이 병이 났는데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의원을 찾았는데 그는 죽었다고 대하17:12,13)에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건강하도록 몸도 지켜야 하지만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먼저 찾고 경배하는 일이 먼저이다. 주께서 치시면 또 사단에게 치시도록 허용하시면 나의 수고가 헛될 것이다. 알 수 없는 병이 들었는가. 자신을 말씀에 비추어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다. 기도하는 것이 우선이다. 말씀은 양쪽에 날이 선 검이다. 주님의 수술은 완벽하다. 믿으십니까?
3.가시나무는 악인과 거짓 선지자를 상징한다.
하나님이 에스겔 선지자를 불러 그 입에 말씀을 주며 "인자 야 너는 비록 가시의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겔2:6) 하였다. 그렇기에 그들은 가시와 찔레와 전갈이다. 이것들은 다 악인을 상징한다. 우리는 말씀을 잘 박힌 못처럼 마음 판에 박아서 분별을 해야 한다. 성도를 미혹하는 거짓 교사들이 너무 주변에 많기 때문이다. 독버섯을 아는가, 식용보다 독버섯이 더 화려하고 예쁜 것을, 가짜가 더 진짜 같다는 것을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는 교훈을 하시며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가
를 따겠느냐"(마7:15-17)고 하셨다. 분명 가시나무와 엉겅퀴는 거짓 선지자를 비유한 것이다. 문제는 가시와 엉겅퀴로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광명한 천사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분별하시고 든든히 서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