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청원경찰 퇴임사

작성자조동화|작성시간20.12.27|조회수454 목록 댓글 0

금고 청원경찰 퇴임사

조동화 익산서부새마을금고 청원경찰로 2년동안 이성진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장진식전무님과 직원님들, 또한 금고회원님들과 깊은 인연의 성과를 이루고 떠나게 된 것을 감사히 생각하며, 금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만남이라는 인연을 잊지않고 애경사 발생시 연락주시면 솔선수범하고 찾겠다는 다짐을 하며 떠나갑니다.

 

코로나19 격변의 시대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축복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20.12.30. 아침 조동화 배상.



<조동화는 "떠날때는 말없이"라는 말과 함께 자연인으로 돌아가, 인터냇을 항해하며 사람사는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위해 눈뜨는 새아침이 다시 시작되겠지요.>




"돌아올수 없는 나의 순간들을 돌려보다"

<홍안의 시절 20살의 젊은이 첫 발령을 받은 1970.2.20 눈이 내려 보송보송한 지도실 앞 화단 조동화 목포기관차사무소에서 희망을 안고 서있는 사회초년생의 모습입니다.>

 

<1970년2월20일 목포기관차에 첫 발령을 받고 증기기관차 발판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남기다. 사진속 최화종친구는 목포가 고향이며 철고 본과생으로 광주지하철이 개통되여 승무소장으로 스카웃, 광주지하철에서 정년을 맞이했다. 나는 2년6개월동안 목포기관차사무소에 근무하며 증기기관차에 직접 승무하였다. >
<제일교회장노였던 허영수친구 지금은 그도 은퇴장노가 되다. 나와 이리중학동창으로 카츄사에서 복무했고 나보다 결혼을 빨리하여 일찍 가정을 차렸으며 철도에서 고락을 함께 했다.>  

<내가 무사고 70만키로를 돌파한날 기념사진이다.

철도에서 근무하다 산화한 선배님들의 순직비에 꽃을 헌화하다.>

<조동화지도운용과장은 승무원교번표와 승무원교번현황판을 확인하며 교번확인 점검을 하고 있다. 나의 근무책상앞에는 승무원 출무표 운전지시전달부 음주측정대장 업무용콤퓨터2대가 비치되여 있으며 철도업무용전화기 직통사령전화가 놓여 있었다. 달력과 교번현황판을 보니 사진촬영 일시가 2009년 9월3일이었다.>   



<익산서부새마을금고 청원경찰 조동화 근무시 사진이다.

2년간 머문 금고가 계속성장 발전하기를 빌며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되다.>


<금고에 근무하던 청원경찰 조동화 13명의 서부금고직원들과 보이스피싱예방 거리홍보에 동참하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조동화 그도 2년동안 청원경찰의 새마을금고 근무를 마치고 나오는 시간이 되다. 당분간 기차길옆 나의 고향 김제와룡을 오가며 지낼계획이다.>

 



<2020 12.18 금융법인 1600억원의 자산으로 성장한 익산서부새마을금고 대의원 선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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