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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권

횡간도 (대횡간도 모여,떨어진여 ,큰바위)

작성자낚시꽝(이우철)|작성시간11.02.12|조회수1,296 목록 댓글 0

 

대횡간도

 

대횡간도 모여

 

대횡간도 떨어진여

 

대횡간도 큰바위




횡간도는 돌산도 남쪽 끝에 있는 여수권의 유명출항지인
작금포구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섬이다.
한때 간첩출몰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섬이었는데,
출항지에 너무 가깝다보니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는 섬이기도 하다.
여수권 출조를 오래한 사람들도
의외로 횡간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바로 그 이유 때문이다.
사실 이 시즌에 횡간도와 인근의 내만권섬에
주목할 줄 아는 사람은 여수권을 상당히 잘아는 사람이다.

횡간도 동북 쪽, 작금포구를 마주보고 있는 큰 바위 포인트는
새벽과 어둠살이 끼는 저녁 무렵, 그리고 밤 깊은 시간에
감성돔을 마릿수로 잡아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갯바위 오른쪽으로 큰 홈통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 홈통 안은 온통 여밭이다.
수심 4~5m에 맞춘 저부력,또는 제로찌의 예민한 채비를 놀리면
30~40cm 정도의 감성돔이 올라온다.
홈통 전체에서 골고루 입질이 오며
밑밥을 뿌려도 바깥으로 흘러나가지않으므로
고기를 묶어두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시하는 자리 바로 옆에 텐트 두 동 정도 칠 공간이 있으며,
웬만한 바람〉?의지가 되는 아주 편안한 자리여서
가족들과 나들이낚시터로도 그저그만이다.

왼쪽 곶부리 쪽으로 나가면
돌산도 방향으로 본류대가 흐르는데, 이른 새벽 물돌이를 할때
본류대 한가운데에서 포말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엔 농어가 마릿수로 올라온다.
물론 씨알은 40cm 정도의 가지메기 수준이지만
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그 본류대를 살짝 비켜서 돌산도 쪽으로 찌낚시를 하면 감성돔입질이 들어온다.
미끼는 크릴을 주로 쓰지만 이 자리에선
야간에 청갯지렁이 미끼에 반응이 더 빠르다.

첨가해서 소개하자면 이곳 돌출된 큰 바위 뒤로 돌아가면
1.5m 정도의 천연풀장이 있어서 한 두 가족 정도의 피서지로도 좋다.
튜브를 준비해가면 재미있게 놀 수 있으며,
바닥은 자갈로 되어있어 보호자가 동행하면 그리 위험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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