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중의 한명인 무잉 아빠가 초등학교 설계도면을 그려주기로 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평면도가 만들어졌고 약 한달간 실제 건축을위한 모든 도면이
완성되어지고 12월18일에 이번 학기를 마치면 기초를 위한 바닥 기둥을 세워 나갈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모금된 비용이 거기까지 진행할 만큼입니다.
1층과 2층 합하여 360평정도 되는 규모가 있는 건물입니다.
교실과 식당겸 강당 오피스 등등 여러가지 용도의 방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이제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또 다시 믿음으로 물위를 걷는 첫 걸음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2016년안에 공사가 완료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쉽지않은 다음 여정이지만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긴 심호흡 다시한번 하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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