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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란첼로 작성시간21.12.21 처음 아무 것도 없던 땅에 김목사와 같이 방문해서 빈 곳에 그림을 그리던 김목사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그 날의 광경과 지금의 웨슬리학교의 모습만을 비교해 보아도 상전벽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도하고 나아가는 김목사와 가족들의 모습은 항상 꿈꾸면서 행복한 선교사 그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풍요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신경쓸 일이 많아서 신경을 못쓰고 있었습니다.
올 한해가 가기 전에 조그만 마음을 보냅니다..... 웨슬리학교의 귀여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