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그에게 속한 자가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16:4
권력에 눈이 멀게 되면 마음이 얼마나 무디어지는지 보게 됩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예언의 말씀을 듣고도 돌아서지 않는 무디다 못해 굳어진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게 되나 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던 엘라왕은 마시고 취하며 영적 헤이함을 누리다 부하의 칼에 죽게 되고 반역을 일으켜 권력을 잡고자 바아사의 온 집안 식구들 그의 친족 친구를 모조리 다 죽인 시므리는 7일의 왕위를 누리다 불 속에 뛰어들어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어떤 지도자가 나라를 다스려야 할까?
마음이 욕심에 굳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도 점점 더 악한 왕들이 등극하는 것을 보면서 무거운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께 여쭙게 됩니다.
죄 많은 세상에서 어떻게 의를 이룰 수 있을까요?
아브라함 생각이 났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하나님.
하나님 믿는 사람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제 마음 가장 중심에 하나님 좌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시므리가 성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 (18절)
북이스라엘의 끊임없는 왕권 다툼을 봅니다. 사람들은 권력을 잡으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처럼 살아가지만, 하나님을 떠난 마음은 왕이 바뀌어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낳았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은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시므리는 왕위를 차지했지만 겨우 7일 만에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신이 불을 지른 왕궁 속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탐욕의 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없이 붙잡은 권력과 성공은 결국 자신을 삼키는 불길이 될 뿐입니다.
오늘날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다툼에 휩쓸리도록 부르신 것이 아니라, 불구덩이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길을 전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 길을 향해 달려가는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고, 욕심이 아닌 사랑으로 사람들을 섬기며 살아가게 인도해 주세요.
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 하였기 때문이니라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16:19)
칠일 동안 왕 노릇한 시므리가 오므리에 의해 죽음이 그가 범죄하였 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한 시므리!
그를 죽이고 왕이 된 오므리!
그는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다고 합니다.
점점 더 악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를 살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범죄 하는 왕조와 자신들이 엄청난 죄를 짓고 있다는 자각을 하며 살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 말씀대로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사실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앞의 현실의 삶에만 갇혀서 잘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하나님의 음성과 마음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반역에 반역을 거듭하며 정권을 쟁탈하는 이 시대의 지도자들과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이들을 그래도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시는 사랑을 느낍니다.
깨닫고 변화되는 삶을 살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깨닫기만하고 변화가 없는 삶이 아니 버리고 깎아내는 아픔을 각오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살면서 헛된것들을 쫓으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삶에서 중요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 생각해 보면 인생에 큰 의미가 있었나 싶습니다. 그런 것들을 쫓으며 시간과 열정을 쏟았고 결국 지금 남아있는 것이 무엇이 있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프지 않았더라면...’이란 상상을 가끔 해봅니다. 아프지 않았더라면 허황된 것들을 쫓느라 몸과 마음은 점점 망가지고 나 자신을 미워하며 살았을 것 같습니다. 사망으로 가는 저를 어쩌면 하나님께서 구원에 주셨단 생각을 가끔 합니다. 쉼을 주셔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우리 가정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삶의 마지막에 감사하며 눈을 감을 수 있을 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한 때 뿐인 즐거움과 허영심을 쫓아 살아온 삶, 그런 삶을 우선을 두고 살아왔던 저의 지난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
2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 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오늘 말씀에는 변하지 않고 악을 이어가며 하나님을 노하게 하는 자들의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알고보면 티끌에 불과한 존재인데 머리가 크고 세상이 발전하며 우리의 욕심과 죄는 끝없이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벌 할 수밖에 없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변하길, 돌아오길 기다리는 그 마음 얼마나 아프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를 매일 같이 안아 재웠더니 점점 무거워져 이제는 목이며 허리며 팔이며 어깨며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수면교육에 들어갔습니다.
매일 안아 재웠더니 등센서가 너무 예민해져서 눕히면 금방 깨고 칭얼거립니다.
누워서 자는 연습을 시키니 안으라고 떼쓰고 억지로 가짜로 우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커가는 머리로 이제는 제법 머리를 써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을 보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합니다.
내 눈에 다 보이는 아기의 수를 보며 하나님도 우리의 수와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시며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가 더 잘 성장하고 성숙하길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기다림의 끝에 그의 가슴에 못을 박고 벌할 수 밖에 없는 아픔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은혜의 시간과 경험 깨닫고 그를 통해 온전히 성장하고 성숙하며 내 온몸과 마음을 아버지 하나님께 드리어 그가 기뻐하실 수 있는 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변하지 않음으로 아픔을 드리지 않으며 변함으로 기쁨을 드리는 주의 귀한 자녀되길 소망합니다.
여로보암의 길을 그대로 걸어가는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그를 뿐만 아니라 백성들까지도 죄를 짓게 하여 하나님께 분노를 삽니다.
대통령이 바뀌고 당이 바뀌어도 우리 나라 정치는 나아지지가 않고 주님 보시기에 악한 정도가 더 심해져 가는 것 같이 보입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인들을 보면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성문의 기초를 놓으면서 맏아들을 잃었으면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막내 아들까지 잃는 악했던 그 시대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때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실존 앞에서 살아가는 저의 삶이 되게하시고
하나님께서 늘 저의 삶에 우선순위에 계시도록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사는 매일매일 되게 하옵소서.
한국선교사가 태국에 파송된지 70주년을 맞아 매일부터 토요일까지 선교 포럼이 있습니다.
모든 시간을 통해 그동안 태국 선교를 시작하시고 이끌어 오시고 앞으로도 인도해 가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고 참석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큰 은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