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18:45
3년 동안 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자 동물들이 죽을 것을 염려해 물 근원을 찾으려 다녔던 아합왕.
엘리야 선지자를 통하여 구름과 바람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기 위해 전심을 다해 기도하고 바알 선지자들을 처단하는 엘리야 선지자.
갈멜산 꼭대기에서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는 장면을 그려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강력한 어떤 특별한 은사를 사모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런 은사가 제게 없어서 상대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말씀을 더욱 사모합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게 하시고 물의 근원지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친히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땅의 것을 사모하던 자들의 고개를 들어 위의 것을 사모하게 하심이 너무도 큰 복임을 고백합니다.
물의 근원은 냇가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꼴을 얻으리라 그리하면 말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 (18:5)
오바댜는 참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아합은 하나님의 선지자를 불러서 하나님 앞에 기도 하므로 문제 해결을 하려는 것이 아는 풀을 찾아 헤메이는 것을 봅니다.
이렇듯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면 생각이 둔하여지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게 되어 스스로 멸망의 길을 자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깨어 있어 잠들지 말아야 함은 나의 마음과 생각이 둔하여 져서 죄를 죄로 느끼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사방에 있어도 귀머거리와 같이 됨을 묵상하게 됩니다.
고민하는 사람이 아닌,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제를 보기보다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3절)
엘리야의 담대한 믿음도 넘 귀하지만, 아합의 왕궁 맡은 자 오바댜는 악한 아합 왕 곁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선지자 백 명을 숨기고 먹여 살렸습니다. 가뭄으로 자신도 어려운 때였지만, 자신의 안위보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지키는 일을 선택했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내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은 피하고 싶고, 내 것을 내려놓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바댜는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묵묵히 순종했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믿음을 드러냈고, 오바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충성 다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사람 모두를 귀하게 사용하셨습니다.
오바댜와 엘리야가 이런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하며 깊이 교제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도 아버지 하나님을 온전한 마음으로 경외하며, 제 뜻과 편안함보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신실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하나님께 원하는 것을 위해 기도할때가 많았습니다. 간절히 원했지만 실패를 겪었고 그때마다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기도하며 다시 도전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 기다리는 시간이 참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오래 기다렸고 또 간절히 원했기에 기쁨이 더 컸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것들은 그만큼 더 값지고 그 경험을 통해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과보다는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는 시간을 잘 견뎌내는 것을 원하실지도 모릅니다. 인내하고 견뎌낼 때 하나님이 더 큰 상급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인내하고 감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